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정연우·박석운·정연구)이 주최하고 한국PD연합회 등이 후원한 제9회 퍼블릭액세스 시민영상제가 이틀간의 축제를 마치고 지난 25일 폐막했다. ‘기특한 카메라의 발칙한 상상’의 슬로건 아래 서울 광화문 미디액트에서 열린 이번 영상제는 지난 24일 초청작인
개성 넘치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MBC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가 2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출연진들이 입을 모아 ‘착한 드라마’라고 일컬을 만큼 전작인 ‘밥줘’의 막장 논란을 불식시켜줄 건전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살맛납니다&rsqu
26일 언론·시민단체가 제작한 ‘미디어법 TV 광고’에 대한 방송협회(회장 이병순)의 재심의가 예정된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 ‘미디어법 TV 광고’ 2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미디어법 TV 광고’ 2탄에는 미디어법이 통과될 경우 우려되는 현실을 담았다
10월 26일자 기사의 머리말은 자극적이었다. “여성 두 명중 한명, 얼굴 고쳤다” 한마디로 한국 길거리를 지나가는 여자 둘 중 한 명은 수술 받은 여자라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다음 기사로 이어진다. 나는 수술을 받지 않았지만 이건 받지 않았다기보다 받지 못한 것에 가까울 것이다. 자취방 월세 보증금을 아득바득
제9회 퍼블릭액세스 시민영상제가 25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상은 와 가 공동 수상했다. 는 부산 동수영중학교에 재학 중인 황수영 감독의 작품으로, 선생님들에게 휴대폰을 압수당하지 않으려는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재치 있게 그려낸 드라마다. 김은민 감독
재투표·대리투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미디어법의 법적 효력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이 29일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헌재 판결을 앞두고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총력 투쟁을 선언, 최상재 위원장이 헌재 앞에서 일만배를 시작하며 미디어법 ‘무효’ 결정을 촉구하고 있다. KBS는 이병순 사장의 임기가 다음달 23일로 끝남에 따라
한국 근·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2개의 사건이 10월 26일 일어났다. 100년 전 이날 오전 9시 30분 안중근 의사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역에서 7발의 총성을 울리며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 또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현재의 한국 사회에 깊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30년 전 이날 측근
요즘 ‘남성인권보장위원회’(남보원)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데요, 오늘(25일) 그 위력(?)을 새삼 확인했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느낌일 뿐 객관적인 건 아닙니다. 하지만 같이 동반했던 제 아내도 비슷한 느낌을 가진 걸 보면, 뭐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일요일, 아
▲EBS / 26일 오후 8시 12살 소녀 윤아의 “벨리댄스는 나의 힘”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열두 살 소녀, 윤아. 화려한 의상과 신나는 리듬, 보는 사람마저도 흥겨운 음악에 취해 몸이 저절로 들썩이게 되는 춤, 벨리댄스. 벨리댄스에 입문한지 2년 만에 전국도 아닌 세계대회를 재패한 아이가
▲SBS / 26일 오후 8시 50분얼굴의 거즈를 떼다가 현우를 알아본 재희는 경악한다. 아란의 고교를 찾아간 현민은 생활기록부를 보여줄 수 없다는 말에 졸업앨범이라도 보여 달라고 요청한다. 재희는 의사의 치료도 없이 환자를 방치하면 환자가 위험해 진다고 다급하게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아란은 이미 회생불가 판정을 받은 환자라고 싸
▲KBS 2TV / 26일 오후 11시 10분 2AM 임슬옹 "내 첫 키스는 중 3때, 배드민턴 장에서~" 방목 아이돌 2AM의 임슬옹이 설레는 첫키스 경험담을 고백했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임슬옹은 ‘둘 중 하나’코너에서 글로벌 미녀들과 함께 첫키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