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지난 6일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 여성상 본상을 수여 받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시 여성상은 여성의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한 시민에게 서울시가 주는 상으로 여성발전 촉진 및 양성평등 사회구현을 도모하기 위한 상이다. 또한 양성평등, 사회참여, 경제활동, 보육, 건강가정의 5개 분야로 나누어 공적이 우수한 시민 및 단체를 선정
김규리가 13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아침드라마 ‘멈출 수 없어’를 통해 복수극에 도전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규리는 “착하고 긍정적이었던 한 여자가 주위 사람들과 환경 때문에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 이야기를 보여드릴 예정”이라면서 “두 가지 상반된 캐릭터를 보여주는 게 어려워 부담되지만, 어떻게 보면
교양다큐채널 ‘Q채널’이 리얼 엔터테인먼트 채널 ‘QTV’로 모습을 바꾸고 새롭게 선보인다. QTV는 2일 오전 채널 론칭 기자회견을 열고 새 단장한 모습을 선보였다이날,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첫 회가 방송된 이후 미국 최고 시청자수 2500만명의 기록을 깨며 5년간의 지상파 첫 회 시청률을 모두 갈아치운 FO
최근 단편영화 감독과 작가(소설 ‘탱고’ 출간)에 이어 화가로 변신한 배우 구혜선이 1일 오후 인사동 ‘라 메르’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 전시회 ‘탱고’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첫 개인전을 여는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소설 ‘탱고’와 가수 거미의 4집 앨범 일러스트를 통해
30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스타에비뉴’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한류스타 비, 최지우, 송승헌, 강지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롯데월드 ‘스타에비뉴’의 오픈을 기념해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일본에서 대규모 투어가 기획되어 한류팬들이 대거 현장을 찾아와 축제
심혜진, 박해미, 오만석, 이종원, 조안, 이청아, 박한별, 이중문, 김병만 등이 출연하는 KBS 저녁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는 한날 한시에 쌍과부가 된 독특한 가족관계를 바탕으로 한 유쾌한 가족드라마이다. 조안과 박한별은 그 동안 주로 스크린을 통해 활동하다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안은 영화 &lsquo
KBS가 저녁 일일드라마 의 후속으로 (연출 김성근 김영균, 극본 유윤경 김정은)를 오는 29일(저녁 8시25분)부터 방송한다. 심혜진, 박해미, 오만석, 이청아, 박한별 등이 출연하는 는 한 날 한 시에 쌍과부가 된 독특한 가족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유
탤런트 이민호와 가수 손담비가 남녀 최고의 CF스타로 선정되었다. 25일 오후4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9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두 사람은 남녀 CF 모델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민호는 남자 CF모델상을 받은 뒤 “쑥스럽기도 하지만, 의미 있고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승소하고 싶죠. 의뢰인을 돕고 싶고... 하지만 무엇보다 ‘진실’을 원해요”아줌마 변호사가 나타났다! 남편과 사별한 뒤 홀로 애를 키우며 공부해 사법고시에 합격, 늦은 나이에 서울에 있는 로펌 ‘이김’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늦깎이 아줌아 변호사 ‘강은호’(김현주). 만만
23일 오전. ‘네이키드 뉴스’가 베일을 벗었다. 네이키드 뉴스 코리아( www.nakednews.co.kr 이하 NNK)는 금일 런칭 발표회를 개최하고 국내에 제공될 컨텐츠와 앵커를 공개했다.‘네이키드’를 컨셉으로 한 독특하고 대담한 형식과 가감없이 주요 이슈를 전달하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차별화된 뉴스를 지향하는
연기파 배우 ‘신이‘가 KBS수목드라마 ‘파트너’로 ‘발리에서 생긴 일’ 이후 5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신이는 변호사 사무실 ‘이김’의 노처녀 사무직원 ‘최순이’ 역을 맡아 7살 연하의 김동욱과 커플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파트너&r
‘내조의 여왕’에서 특유의 코믹감각을 유감없이 발휘, 안방극장의 새로운 미중년 훈남으로 부상한 최철호가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변신한다. 그가 ‘파트너’에서 맡은 역할을 승률 100%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막강 변호사 ‘이영우’. 전작과 달리 냉철하고 야심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