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연합회는 언론광장과 공동으로 ‘한미 FTA와 미디어 시장’이란 주제로 28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선 5일~9일 진행된 3차 협상 결과를 중심으로 한미 FTA가 한국 언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각계의 전망과 대처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인규 프레시안 대표가 사회를 맡고 임동욱 광주대 신문방송광고학부 교수가 ‘한미 FTA가
|contsmark0|제 78회 이달의 pd상 수상작으로 kbs (연출 이호경)(tv 시사교양 부문), sbs (연출 한정환)(tv 예능 부문), 여수mbc 창사 36주년 특집방송 (연출 오병종)(라디오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은 그동안 친일파, 대일협력자라는 비난 속에서 이중의 고통을 겪었던 조선인 bc급 전범들의 진실을 밝힘으로써 해방 61주년이 되도
정 호 식|contsmark1|(mbc정책기획팀장|contsmark2|/18대 pd연합회장)|contsmark3||contsmark4|2400여 회원 함께 축하하는 20주년 기대|contsmark5|19주년 창립식이 남긴 아쉬움|contsmark6|참석 못한 사람에 배려 부족|contsmark7||contsmark8| 하여간 pd란 직업을 가진 자는 프로그
|contsmark0|sbs 새 진행자에 김형민 논설위원sbs 토론프로그램인 가 진행자를 김형민 논설위원으로 교체하고 15일부터 새로운 모습의 토론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김형민 신임 진행자는 sbs 파리 특파원과 앵커,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는 또 과학적으로 선정된 여론조사 대상자들을 방청객으로 참여시켜 토론 참여 이전과 이후에 각각 여론조사를 실시, 여
언론연대 창립 8주년 기념식|contsmark1||contsmark2|민주언론시민연합을 포함해 47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언론개혁시민연대(공동대표 김영호, 이명순겴鎌?언론연대)가 창립 8주년을 맞았다. 언론연대는 8일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다시 언론개혁을 말한다’는 주제로 그 동안의 언론개혁운동 과정을 되돌아보고 변화하는 언론환
mbc 새 코너 ‘w-people’ 첫 초대손님 인터뷰|contsmark1||contsmark2|‘world-wide-weekly’의 첫 글자만 따서 이름 지은 mbc (기획 최승호, 금 밤 12시). |contsmark3|세계 속의 한국을 조명하고 국제 뉴스를 심층 분석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가 2005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해 8일 방송분까지 61회
주간 시청률 1, 2위에 나란히 오른 mbc (연출 이주환)과 kbs (연출 배경수), 이 두 작품의 공통점은 최근 연장 혹은 확대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당초 50회로 기획됐던 는 최근 30회 연장을 결정, 연말까지 80회를 방송한다. 은 4일 방송분부터 10분을 연장, 80분으로 확대 편성해 방송하고 있다. ‘70분 드라마’를 넘어 ‘80분 드라마’의
‘이라크 파병’‘한미동맹 재검토’ 등 깊이 있는 분석 부재 아쉬움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9.11, 그로부터 5년이 지났다. 지난 5년간 미국은, 또 세계는 어떻게 변했을까? 9.11 5주년을 맞아 방송사들은 다양한 특집방송을 내보냈다. MBC 이 5일 ‘9.11 음모론, 미국의 자작극인가?’(연출 김재영)를 SBS 가 9일 ‘9.11 미
|contsmark0|아시아 어린이 드라마 공동제작 한국이 주도일본, 브루나이, 스리랑카 등 12개국 프로젝트에 참가요즘은 국제 공동제작이 세계 방송가의 화두다! 어쩜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당연한 추세라 생각된다. 혼자 하기 보다는 내용면에서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고, 경비를 분산 부담할 수 있으며 또한 제작 후에는 광역의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이점이
|contsmark0|“시청시간 앞당겨야” 한 목소리|contsmark1||contsmark2|“토론이 기계적인 중립에만 치우친다” “정치인들의 의견 발표장 같다”, “여성 패널의 참여가 적다”|contsmark3|300회 방송이 있던 7일 밤 10시, mbc 방송센터 d스튜디오 옆에 마련된 출연자 대기실에서 12명의 5기 시민논객들은 열띤 토론을 하고 있
“잘 견뎠구나, 프로그램도 저도 대견해요”“처음엔 100회 정도하고 그만 둘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제가 맡은 이후 200회나 진행했어요. 지금 드는 느낌은 ‘그동안 잘 견뎌냈다, 잘 생존했다’ 입니다.”지난 8일 새벽, mbc 100분 토론의 300회 진행을 마친 손석희(50) 성신여대 문화정보학부 교수의 소감이다. 잠시 생각에 잠긴 그의 얼굴에서 안도감
|contsmark0|▶화환?후원금겷敾?보내주신분 (가나다순)강신헌 한국수력원자력 홍보실장 / 권오용 sk 기업문화 실장 / 강중묵 부산mbc 사장 / 강진동초등학교 동기회 / 권영만 ebs 사장 / 권오용 sk 기업문화 실장 / 김건호 / 김광흠 케이스카이비 대표이사 / 김상수 강진군 문화관광과장 / 김상훈 mbc노동조합 위원장 / 김성원 변
|contsmark0|○…pd연합회 신임회장이 취임식에 역대회장단들이 대거 참석, 자리를 빛냈다. pd연합회가 해를 거듭 할수록 역대회장단 자리도 하나씩 늘어나 10명이 있는 테이블 하나로는 좌석이 모자랄 정도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모, 이기호, 강철용, 이윤선, 김윤영, 이원군, 이규환, 장해랑, 정길화, 최진용, 방성근, 이강택, 정호식, 이강현 pd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제 19·20대 회장 이·취임식이 방송계, 정재계, 시민단체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 엘리제홀에서 열렸다. 김환균 신임 pd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의 생산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언론은 우리 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가 아니라 입에만 달콤한
환경호르몬의 위험…더 늦기 전에 ‘환경호르몬의 습격 2부’/17일 오후 11시 5분10일 방송에서 환경호르몬이 생리통의 원인 중 하나임을 밝혀내 화제를 모은 이 ‘환경호르몬의 습격 2부-현재시각 11시 55분’(연출 강선모)을 17일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여성의 몸을 가진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의 성조숙증을 집중 조명한다.취재진은 한 비뇨기과 의사가
대구·포항·안동 mbc가 공동 제작한 |contsmark1||contsmark2|“tv가 따뜻해졌어요”|contsmark3|소박 성실한 이웃사촌 삶 보여줘…훈훈한 정 전파|contsmark4||contsmark5|대구·포항·안동 mbc의 pd들이 함께 만드는 에선 세상을 자기 방식으로 착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같은 말(?)을 하는 대구·
박현정/ 편집장mbc 주말연속극 가족극 넘어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다사극을 제외하면 거의 100%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한국 드라마계에서 멜로물 과잉의 문제는 사실, 한국 드라마계에 멜로물 제작 편수가 기형적으로 많으며 그것이 다양한 장르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점만이 아니다. 더욱 큰 문제는 그토록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멜로드라마의 홍수 속에서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