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지 이 교수, 언론인, 정치인, 기업인, 문화예술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은 KBS, 가장 신뢰하는 언론은 , 가장 열독·시청하는 언론은 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검찰이 제작진 네 명에 대해 소환 통보를 한 것에 대해 한국PD연합회(회장 양승동)와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가 성명을 내고 강하게 비판했다. PD연합회는 ‘검찰은 끝내 이명박 정권의 시녀를 자처하는가’란 제목의 성명에서 “언론 자유를 앞장 서 지켜야 할 방송제작진이 검찰의
얼핏 보면 산만하다. MC 7명이 쉴 틈 없이 벌이는 토크에 정신을 뺏기다 보면 그렇다. 가끔은 MBC 의 ‘라디오스타’를 보는 듯하다. 의 MC 7명 가운데 4명(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신정환)이 현재 ‘라디오스타’를 진행하고 있으니 무리도 아니다. 7명의 MC가
“탐사언론의 목적이 정치인들의 바지 벗기기에 초점을 맞추는 게 전부는 아닙니다. 현상의 표면을 내려가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를 돕는 것, 바로 저희들의 몫이 될 겁니다.”OBS경인TV(사장 주철환)의 첫 시사 프로그램 〈OBS 시사기획 人사이드〉(목 오후 11시) 의 오창희 선임 PD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묻는 질문에 이
OBS경인TV(사장 주철환)가 개국 4개월 만에 김용철 변호사를 소재로 한 첫 시사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OBS시사기획 人사이드〉(책임PD 오창희)는 공익제보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시선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특히 제작진은 최근 사상 초유의 삼성특검과 이건희 회장의 퇴진으로 이어진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고백에 대해 다
▲MBC (연출 최원석)/ 26일 오후 10시 50분 특검을 특검하라그룹 삼성의 70년 역사가 다시 쓰이고 있다!특검발표 6일 만에 들고 나온 삼성의 쇄신안은 총수 일가를 비롯한 그룹 수뇌부 동반사퇴와 전략기획실의 전격 해체라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사실상 이건희 시대의 종언을 선언했는데...4조 5천억의 차명재산! 무
〈PD저널〉이 ‘Weekly TV Guide’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놓치기 아까운 방송에서부터 화제의 주말 프로그램까지. ‘Weekly TV Guide’와 함께 주말엔 본방 사수하세요! ^^ Guide1. 특검을 특검하라 MBC 특검 수사관이 증언하는 특검수사/ 26일(토) 오후 10시 50분
삼성 비자금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24일 MBC 의 패널로 출연해 삼성 특검 수사 결과와 22일 발표된 이건희 회장 퇴진 등 삼성의 경영쇄신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건희 회장의 퇴진에 대해 “대외적 연극 조치”라며 “주주권을 포기한 것도 아니고, 자신이 정한 회장을
방통위 ‘비밀 회의’ 비판 높아져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IPTV법 시행령안 확정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자 언론․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언론․시민단체들은 “방통위가 예외규정을 내세워 방송통신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밀실 처리하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방통위는 &ldqu
▲MBC (연출 이영배, 김영주)/ 24일 오후 11시 5분삼성사태, 그 본질과 파장은99일 간의 삼성 특검 수사가 마무리됐다. 이번에도 이건희 삼성그룹 일가는 무사했다. 그러나 악화된 여론에 22일 이건희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퇴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룹의 전략기획실도 해체하겠다고 했다. 이러한 삼성의 경영쇄신안에 대해 예상
“오늘부터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22일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퇴진을 골자로 한 경영쇄신안을 발표했다. 경영쇄신안에는 △이건희 회장 경영 퇴진 △홍라희 씨 리움관장 사임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최고고객책임자(CCO) 사임 △그룹 전략기획실 해체 △이학수 부회장․김인주 사장 퇴진 △은행업 진출 포기 △차명재산 유익한 일에
이건희 삼성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략기획실이 해체된다. 이 회장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지하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영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장에 직접 나와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 삼성 회장 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며 "아직 갈 길이 멀고 할 일도 많아 아
99일간의 특검. 17일 삼성 특검 결과가 발표됐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삼성 임직원이 불구속 기소됐다. 이 회장의 5조원이 넘는 차명 재산 등이 이번 특검으로 밝혀졌다. 사회적 파장은 컸고 우리나라 어느 누구도 쉽게 범접할 수 없었던 삼성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러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였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제대로 책임을 묻지 않음으로
김용철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양심고백을 한 이래 6개월 동안 세상을 흔든 삼성 3대 비리 의혹은 17일 오후 2시 특검의 최종수사결과 발표와 함께 일단락 된다. 조준웅 특검팀이 출범한 이래 99일 만이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최종수사결론을 발표하면서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핵심 관련자 10여명을 불구속 기소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금으로
▲MBC < PD수첩> (연출 김종우, 이승준)/ 11일 오후 11시 10분한인2세 청년의 죽음을 놓고 LA교민들이 정의를 요구하고 나섰다!25살의 UCLA 미대 졸업생 마이클 조. 지난 12월 31일 그는 LA의 한 주류점 앞에서 10여발의 경찰 총격을 받아 숨졌다. 경찰은 그가 기물파손 용의자이며 현장에서 경관을 쇠지레로 위협했다고 하는데 과
방송일시 : 2008년 3월 9일 (일) 밤 8시, KBS 1TV 연출 : 박융식 PD / 글 : 신지현 작가 2008년 3월 9일, 60일 간의 삼성 특검 1차 수사기간이 종료된다. 삼성 특검이 시작되고 이학수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등 경영진이 전격 소환되면서 사회 일각에서는 또다시 경영차질, 국제신인도 하락 등 국민협박성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자가 삼성으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수수해왔다”고 밝혔다. 사제단은 또 “삼성의 비자금 차명계좌 개설을 주도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황영기 전 우리은행장이 금융위원장을 맡는다면 자기모순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