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9일 오후 10시 50분/ JTBC 이세돌vs알파고의 대결을 방불케 하는 세기의 빅 매치!태양의후예 OST로 차트 올킬 중! 소울 끝판왕 거미 vs 뮤지컬계 no.1 디바!가창력 끝판왕 차지연! 대한민국 탑 여성 보컬들이 선보이는 환상의 무대!치명적인 매력의 ‘인생밴드’ 슈가맨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음악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 KBS춘천 이 지난 18일 한국PD대상 TV 지역정규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의 황국찬 PD는 “지역방송과 인디음악처럼 주변이라고 해서 중심보다 존재가치가 떨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심보다도 주변에 더 관심을 가지는 피디가 되고자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기존 주류 음악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밴드와 실력파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보여주는 은 2010년 12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라이브 공연의 감동을 전하고 공연에 대한 지역민
▲KBS 2TV / 25일 오후 6시 5분 ‘배우 특집’에 임채무, 박준금, 박준규, 김승우, 이아현, 김지우까지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박준금은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에서 현빈, 이민호 등 톱스타들의 엄마 역할로 나왔었다. 요즘은 박보검이 참 멋있더라”며 박보검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작품에서 엄마와 아들로 만나자”며 박보검에게 즉석 영상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준금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
▲EBS / 24일 밤 12시 10분‘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잘 알려진 그룹 ‘코나’의 리더 배영준과 5집 때부터 함께한 한재원, 김상훈이 모여 1999년 그룹을 결성했다. ‘Where the story ends'라는 긴 이름의 그룹은 1집 「안내섬광(眼內閃光)」을 발표, 일렉트로니카를 바탕으로 한 다채롭고 실험적인 팝 음악을 선보였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신시사이저의 전자음이 경쾌하게 얹어진 . 지글거리는 기타 이펙터와 몽환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등은 광고나
태극기를 보고 싶어진 것이 얼마 만이었더라. 영화 에서 동주와 몽규가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는 장면이다. 유람선 갑판 위에 선 두 사람의 어깨 뒤로 일장기가 얄궂게도 펄럭인다. 바로 같은 상영관에서, 영화가 시작하기 직전에, 그래, 꼭 직전에 튼다. 광고 단가가 제일 비싼 그 자리. ‘창조경제’를 찬양하는, 실상 ‘대한 늬우스’의 부활과 다름없는 그 광고에서 펄럭이는 태극기는 그리도 역할 수가 없었는데. 불과 한 시간쯤 뒤엔 암흑 같던 시기 남의 나라로 떠나는 두 청춘의 어깨너머로 아까 그 태극기가 그토록 보고 싶었다.그 날의
▲SBS / 3일 오전 1시-중력을 거스르는 무용가 ‘현대무용수 최수진’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춤추게 했던 ‘월드클래스’ 최수진이 SBS '컬처클럽'을 찾았다.한국인 최초로 뉴욕 시더레이크 컨템퍼러리 발레단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찬사를 받은 최수진은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하기에 스스로도 피곤하다”고 밝히며 한국으로 온 이유에 대해 “내 생각을 춤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욕심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한국으로 온 이후, 그녀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를 놀라게 하고, 다양한 공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2일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소위)를 열어 KBS의 설 특집 방송 (2월 10일 방송)에 대해 제작진 의견진술 청취를 결정했다. 제작진 의견진술은 재허가 심사에서 감점 요인이 되는 법정제재 이상의 중징계 가능성이 있을 때 진행하는 절차다. 방심위는 출연자인 여성 아이돌에게 가학적인 상황을 주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라고 강요하는 듯한 연출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해당 방송이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유지) 5호와 제30조(양성평등) 3항, 제36조의 2(가학적‧피학적 묘사) 등
최현정 전 MBC 아나운서가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 후임으로 EBS FM (104.5㎒, 월~토 낮 12시~2시)의 진행을 맡는다.문 아나운서와 친한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최현정 아나운서는 “재미있는 책을 같이 읽고 느끼면서, 우리 일상에서 설레는 순간을 같이 늘려 나가면 좋겠다”며 “편안하게, 기분 좋게,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같이’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EBS는 최 아나운서의 새 DJ 발탁과 관련해 “최현정 아나운서는 특유의 부드럽고 차분한 진행으로 다수의 TV,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
▲ EBS / 2월 25일 밤 12시 10분과거 또래 젊은이들과는 다르게 그리고 메인스트림의 기호와는 다르게 포크(folk)에 기반을 둔 음악을 선보였던 로이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단 조용히 기타를 잡는 쪽을 택했고, 꽉 찬 기교보단 소리를 비우는 쪽을 택했다. 매일 새로운 자극에 반응했던 대중음악 씬에서 김광석, 이문세와 같은 옛 정서를 들춰냈던 그는 그래서 차별화된 지점을 가질 수 있었다.이런 로이킴의 이번 방송은 현재 미국에서 공부 중인 그를 방송에서 만나는 시간이자, 3집에 수록된 전곡을 감상할 수
나를 찾는 강연여행 가 시즌2(이하 청춘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작년 이 맘때쯤 시즌1에 멘티로 출연해서 방황하고 고뇌하며 자신들의 삶을 변화시킨 20대 청춘들이 1년 후...이제는 당당히 멘토가 되어 10대 아이들과 함께 강원도로 강연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강원도 탄광촌 10대 청춘들과 20대 청춘들의 성장과 감동을 전하는 맟춤식 강연여행 다큐프로그램이다.강원도 삼척의 도계고등학교. 스러져가는 탄광촌에 위치한 전교생 200명이 채 안되는 이 작은 산골고교에서는 10년 째 뮤지
2016년 콘텐츠 시장의 경쟁 역시 플랫폼을 넘나들며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2016년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주요 트렌드에는 무엇이 있을까.넷플릭스의 한국 진출 등 거대 글로벌 사업자의 국내 시장 진입으로 국내 방송 분야에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됐다. 여기에 중국 자본의 진입과 중국 콘텐츠의 역습 등도 지난해부터 만만치 않은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중국 엔터테인먼트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YUE HUA Entertainment)는 15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공식 출범하고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KBS 2TV / 10일 오후 8시 30분▶ 설 연휴 ‘본분’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여자아이돌 총출동!위아래 모두 완벽! EXID ‘하니,’ 대기만성 아이돌! EXID ‘솔지’, 2016 예능 샛별 피에스타 ‘차오루’, 4차원 인간 비타민 오렌지 캬라멜 ‘리지’, 심쿵 유발 아이돌 AOA ‘지민’, 남심 저격 여신돌 헬로비너스 ‘나라’, 우아하게 떠오른 대세 아이돌 트와이스의 ‘다현’, 그리고 ‘정연’ 원조 군통령, 나인뮤지스 ‘경리’, 상큼 발랄 무공해 미소 ‘허영지’, 환골탈태의 아이콘! 예뻐졌다 ‘박보람
▲ SBS / 2월 6일 오후 8시 45분SBS 설 특집 아이돌 생존쇼 는 오는 6일 방송을 앞두고 개인기 대결에 뛰어든 아이돌들의 성대모사 5종을 오늘 선공개한다.방탄소년단 뷔는 영화 내부자들 속 백윤식의 명대사를 완벽히 소화하고, 소나무 나현과 민재는 함께 영화 히말라야 속 정우와 황정민을 재현한다. 러블리즈 예인과 트와이스의 채영은 김예림 성대모사에 나서고, 엔플라잉 재현은 루이 암스트롱과 맹구를 넘나든다. 이에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이 센 언니 제시로 빙의해 모두를 잠재운다.연출을 맡은
▲1월 28일 오후 11시10분/ KBS 2TV '금의환향 특집'천만영화 자판기! 한국영화의 대들보가 뮤지컬 연출가로 금의환향! 황정민!'황시‘ 황정민, 얼굴색에 따라 영화 흥행 여부가 결정된다?황정민, 의문의 별명 ‘빨간 욕출’ 뜻 공개!황정민, 회심의 애드립, 관객들에게 외면당한 이유!알고보면 나도 4천만 배우! 19년만에 뮤지컬 무대로 금의환향! 김원해!김원해, 싸이보다 먼저 미국진출했다? 미국에서 경찰에게 위협당한 이유3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 김원해! 사기결혼 당했다? 아내에게 깜빡 속은
“MBC로 돌아가서 프로그램을 한다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팀에 가고 싶어요.”권성민 전 MBC 예능PD는 “MBC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MBC로 돌아가서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선배들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지난해 해고무효 소송 1심 승소 판결이 난 후에 “근로자로서 복직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능국에 돌아가는 게 제일 의미가 큰 부분”이라고 말했다.권 전 PD가 해고된 지도 어느덧 1년. 입사 3년차이던 지난 2014년 5월 17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MBC의 세월호 보도 행태를 비판하는 글을
▲EBS / 21일 밤 12시 10분윤복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수식어가 한국에 미니스커트를 최초로 선보인 여성이란 것이다. 하지만 윤복희를 이야기할 때 원조로 인정해야 할 부분은 따로 있다. 바로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한 최초의 한류 가수라는 점이다.국내 원맨쇼의 창시자로 '부길부길쇼'를 통해 40~50년대 악극단 무대를 주름 잡았던 희극인 아버지 윤부길과 유명 무용가 성경자 사이에서 태어나, 록밴드 ‘키보이스’의 창립 멤버이자 싱어 송라이터 윤항기를 오빠로 둔 윤복희. 대중예술가 집안의 피를 고
EBS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이 16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로 제작, 오는 2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영화 (감독 조근현, 제작 ㈜드림써치씨앤씨・EBS, 배급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은 번개맨의 초능력을 없애려는 악의 축의 음모로 위기에 빠진 번개맨과 이를 구하기 위한 조이랜드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에서는 그간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층 향상된 번개맨 의상과 능력을 볼 수 있다.아이돌 그룹 에프엑스(f(x))의 루나는 영화 에서 번개걸 ‘한나’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