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구본홍 사장 선임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통합민주당 의원들이 17일 오후 YTN을 항의 방문했다. 민주당 최재성, 최문순, 김재윤, 이춘석, 김재균 의원은 오후 5시경 서울 남대문 YTN 사옥을 방문해 홍상표 보도국장과 면담을 나눈 자리에서 구본홍 사장 선임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YTN이 17일 오전 9시 서울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주주총회를 강행하고 40초 만에 기습적으로 구본홍 씨의 사장 선임건을 통과시켰다.
MBC 의 광우병 보도에 대한 ‘왜곡 논란’이 정점에 이른 가운데, 이 15일 방송에서 논란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전달했다. 이날 방송된 ‘PD수첩 진실을 왜곡했는가’ 편에서 진행자 송일준 PD는 왜곡 보도논란 및 허위사실 보도에 대해 “단언하건대
조·중·동 광고중단 운동에 대한 ‘과잉수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15일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운영진들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해 이에 대한 비판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사극에서 묘사하는 전투장면에서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오로지 앞선 장수뿐이다. 그 뒤에 선 수많은 병사들은 어떤 모양새로 싸웠을까. 16일과 23일 2회에 걸쳐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연출 김현)는 사료에 근거에 장군의 전쟁이 아닌 병졸의 전쟁을 재현한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TV에서 본 것과는 다른 새로운 전쟁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OBS(사장 주철환)가 새로운 개념의 강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1일부터 방송되는 신개념 교육 프로젝트 는 한 시간 동안 학교수업과 같이 매 교시별로 각 분야 명사들의 강연이 이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PD, 대학교수에서 방송사 사장으로. 경인지역 지상파 새 민영방송사인 OBS 경인TV의 초대 사장에 선임돼 화제를 모았던 주철환 사장이 20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부천시 오정동 OBS 사장실에서 만난 주 사장은 “그동안 ‘OBS 경영대학원’을 다니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부침 많았던 1년을 돌이켰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을 묻는 질문에 “취임할 때 만해도 개국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지난해 12월 28일 첫 전파를 내보낸 것이 가장 감격스러웠다”고 회상했다.
조·중·동 광고중단운동과 관련해 검찰이 누리꾼들에게 출국 금지 조처를 내린 가운데, 취재를 목적으로 다음(Daum) 카페에 가입한 MBC 작가가 포함돼 과잉조처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은 당사자인 최 모 작가를 전화 인터뷰했다. (본인의 요청에 의해 실명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YTN 구본홍 사장의 임명을 결정하는 주주총회가 노조(위원장=박경석)의 반발로 무기한 연기됐다. 14일 오전 10시에 예정된 주주총회에 앞서 YTN 노조원 150여 명은 오전 7시부터 서울 남대문 YTN 사옥 1층 엘리베이터의 출입을 통제하고 ‘낙하산 사장 선임 구본홍은 물러나라’고 외쳤다.
임시 주주총회 진행여부를 놓고 사측과 논의를 벌인 YTN 노조는 10시 40분경 “오늘 임시 주주총회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겠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YTN 구본홍 사장의 임명을 결정하는 주주총회를 막기 위해 YTN 노조(위원장 박경석)이 저지투쟁에 나섰다. YTN 노조원들은 14일 오전 7시부터 서울 남대문 YTN 사옥 1층 엘리베이터의 출입을 통제하고 ‘낙하산 사장 선임 구본홍은 물러나라’고 외쳤다.
Guide 1. 우리도 미팅했어요! 무한도전 vs. 무한걸스 MBC / 12일 오후 6시 40분 대한민국 평균이하 무한도전과 대한민국 막강 걸스파워 무한걸스가 만났다. 생애 처음으로 짝짓기 연예 버라이어티를 경험하게 된 30대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걸스 멤버들과 함께 MT를 떠난다. 공포와 배신이 난무하는 커플선정 ‘무궁화
정부 환율방어정책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한 수능 강의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사회탐구 경제과목 강의를 촬영한 이 동영상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경제문제를 수험생들의 눈높이로 알기 쉽게 설명해 누리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강의를 맡은 최진기 씨는 대한투자신탁 ‘증권맨’ 출신 수능강사로 알려졌다.
YTN 구본홍 사장 내정자의 임명을 반대하기 위해 현덕수 전 노조위원장이 9일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현 전 위원장은 지난 7일 박경석 신임 위원장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현재 ‘YTN 공정방송 사수 구본홍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의 집행위원을 맡고 있다.
▲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도 50여만(주최측 추산) 시민이 거리로 모였다. ▲ 촛불을 들고 서울 태평로를 가득 메운 50여만(주최측 추산) 시민들. 5일 오후 5시경부터 서울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한 시민들은 오후 7시 30분이 지난 지금 남대문 삼성 사옥 앞부터 전경차량이 가로 놓인 조선일보 사옥 앞까지 가득 채운 상태다. 주최 측은 이미 50만
EBS(사장 구관서)가 처음으로 취재 경력기자를 선발했다. 최종합격한 3명은 오는 11일 입사 예정이며, 기본적인 교육을 마친 뒤 에 투입된다.
OBS 개국을 위해 힘쓴 경인지역 언론단체와 OBS 희망노동조합, 언론학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개국 6개월을 맞은 OBS 경인TV에 “개국 당시 약속한 시·도민주 공모를 조속히 추진해 진정한 공익적 민영방송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