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 5월 28일 오후 12시 10분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음악과 뮤지션을 만나는 무대! EBS 기획 시리즈 ‘다시, 공감’은 누군가에겐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자리, 누군가에겐 옛 기억속의 뮤지션을 재조명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한국 대중음악의 중요한 역할을 한 뮤지션을 통해 음악의 영향력과 가치를 되새긴다.옥구슬처럼 낭랑한 목소리로 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는가 하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열정적인 댄스곡과 트로트를 선보이기도 하고, 때론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여리고 고운 노래까지
▲ KBS 2TV / 5월 12일 오후 11시 10분2주 앞으로 훌쩍 다가온 전국대회 출전! 전국대회 승리 기원 특별 유니폼 제작 돌입! 단순한 유니폼이 아니다, 유니폼도 전략이다! 상대팀의 기선을 제압할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와 막내다운 기발함으로 디자이너 요니P의 마음을 사로잡은 족구부 막내 ‘바로’의 숨겨온 재능, 디자인 실력까지 大공개!‘족구 오디션’에 야심차게 등장했던 박건형! 정형돈과의 1:1 족구대결에서 5대1 스코어로 쓰디쓴 참패 후 복수의 칼을 갈고 다시 나타나다! 기세등등한 예체능 팀과 정형돈의 콧
“애들 아빠한테 배운 그런 수많은 고마운 일들, 감사한 순간들, 그 이유들 그런 걸 아이들도 느낄 수 있게 저도 노력하려고 하거든요. 잊지 않겠다고 잊혀 지고 싶어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오래오래 그렇게 기억하겠다고….”(故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우리에게는 뮤지션, ‘마왕’, 자기 소신과 철학이 뚜렷한 논객, 사람들을 위로하고 소통할 줄 아는 라디오 DJ 등의 이름으로 잘 알려진 고(故) 신해철. 지난해 10월 27일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마왕 신해철. 그러나 그의 가족에게 신해철은 좋은 아들이었고, 좋은 남편이었고
“사실은 제가 6년 간 방송활동을 못하면서, 아니 안 하면서로 할게요. ‘못하면서’는 너무 슬프니까.”그동안 가수로서 음악 활동을 하지 않은 것도, 그를 TV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팬들의 바람이 부족했던 것도 아닌데, 음악방송의 카메라 앞에 서지 못했다. 그렇게 보낸 시간이 무려 6년이다. 김준수(그룹 JYJ 멤버)는 방송 무대에 서지 못했던 그 시간 동안 뮤지컬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그것을 가능하게 했던 뮤지컬 의 넘버 ‘황금별’을 부르기에 앞서 곡에 얽힌 사연을 얘기하며 김준수는 그 6년이란 시간동안 자신이
▲EBS / 30일 밤 12시 10분Take My Hand XIA(김준수) 최초의 소극장 공연, 6년 만의 음악 프로그램 출연!뮤지션과 팬들의 간절한 마음은 그의 음악을 이곳으로 이끌었다. 2003년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XIA(김준수)는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파워풀한 댄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JYJ로 활동을 시작한 후, 뮤지컬 배우로 행보를 이어간 그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 대작들에 잇따라 출연하였으며,
■8주년 특집 ‘더 뮤지컬 무한상사’ 3부작(2013년 4월 27일・6월 1일・8일 방송)‘무한상사’는 무한상사라는 가상의 회사를 바탕으로 멤버들이 회사원이라는 가정 하에 펼쳐지는 콩트다. 그동안 ‘즐거운 무한 상사 야유회’ 편(2011년 5월 21일 방송), G드래곤이 회장님 아들로 등장한 ‘무한상사’ 편(2012년 9월 29일・10월 6일 방송) 등 무한상사 콘셉트 내에서도 다양한 특집을 선보였다.이 가운데 지난 2013년 8주년을 기념해 방송된 ‘더 뮤지컬 무한상사’ 편은 기존
“우린 XX 예전에 끝났어. 돈 때문에 음악 하는 거지. XX. 그러니까 나갈 때 X 같은 티셔츠나 사.”영국 락 밴드 오아시스(Oasis)의 어록 중 하나다. ‘형님들’이 사라고 하시는데 별 수 있나. 얼마 전 있었던 노엘 갤러거의 내한 공연에서, 나는 4장의 티셔츠를 샀다. 이런! 티셔츠 값이 티켓 값보다 비싸게 될 줄은 몰랐다.거침없는 언행, 솔직함 그리고 자신감. 나에게 오아시스의 리더, 노엘 갤러거는 락스타(Rock-Star) 그 자체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노엘 갤러거에게 빠지게 된 것은, 그의 성실함을 알고 나서 부터
▲ EBS / 4월 16일 오후 12시 10분‘오직 음악! 스페이스 공감.’ 음악성 있는 뮤지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 오는 4월 16일 목요일 밤 12시 10분에는 27명의 뮤지션이 참여한 특집 ‘노래가 필요할 때’ 편이 방송된다.유난히 잔인했던 4월. 27명의 뮤지션들은 자신들의 노래를 통해, 이 시대에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이번 방송은 8팀의 음악성 있는 뮤지션들이 각각 바다, 골목길, 학교, 집 등 일상의 장소를 찾아가 라이브로 부른 노래들로 구성된다.싱어 송라이터 ‘짙은’부터 2015년
“6년 만에, 제가 가수이지만, 6년 만에 음악방송으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된 시아입니다. 반갑습니다. 어… 정말… 우선 제가, 6년 만에 이렇게 음악방송 녹화를 하고 있지만. 제가 이렇게 음악방송에서… 사실 영영 없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게 됐고. 방송에 방영될 수 있게 도와주신 EBS 국장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고 감동시키는 TV. 이번 주말에는 어떤 프로그램을 봐야 할까? 무엇을 봐야 할 지 고민되는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주말TV 큐레이션’ . 이번 주말에는 작별을 고하는 프로그램들을 모아봤다.오는 12일에는 KBS 1TV , MBC , SBS
뮤지컬을 왜 보냐고 물으면 춤과 노래가 좋아서라는 대답이 많다. 하지만 뮤지컬의 재미가 이것만은 아니다. 시각적인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특수효과나 새로운 공간 연출을 통해 현장성과 판타지를 동시에 구현해내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로서의 묘미다.서구 극장가의 대형 뮤지컬들에는 이런 시각적 즐거움들이 많다. 예를 들어, 뮤지컬 ‘메리 포핀스’의 배우들은 객석의 관객들 머리 위로 날아올라 극장 꼭대기까지 사라지거나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탭댄스를 추고, ‘오페라의 유령’의 샹들리에는 반대로 극장 천장에서 관객들 머리로 곤두박질하
‘청춘은 아름답다’란 말은 살기위해 분투하는 20대 청춘에게는 사어가 된지 오래이다. 아무리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시대라지만 젊은 청춘들은 ‘백수’라는 오명(?)을 달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있다. 어른들은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그러니 꿈과 열정을 가지라’고 충고하지만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꿈을 찾은 청춘들이 얼마나 될까? 순진하게 꿈만 쫓다가 남들과의 스펙 경쟁에서 나만 뒤쳐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는 게 요즘 이십대의 현실이다.여기 꿈을 찾았다고 믿는 20대 세 청춘이 있다. 충분히 명문대를 갈만큼의 명석함으로 주위의
잠시 가수라고 상상해본다. 소파에 편안히 앉아 텔레비전 화면에서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선후배, 동료들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두 가지 생각이 떠오름직하다.“저 친구의 경쟁 상대가 내가 아닌 것이 천만다행이다”그리고 찾아오는 자문,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가수가 맞나?” 달랑 마이크 하나에 의지해 화살처럼 쏟아지
■ TV 부문 드라마, 역사, 전통문화의 삼위일체 (최용원 MBC PD) 제180회 이달의 PD상은 시사교양 부문 SBS ‘쇼에게 길을 묻다’, 드라마·예능 부문 KBS 전주방송 설특집 창극시트콤 가 수상했다. ‘쇼에게 길을 묻다’는 세
한국PD연합회(회장 박건식)가 시상하는 제180회 이달의 PD상에 SBS 2부작 ‘쇼에게 세상을 묻다’와 KBS 설특집 창극 시트콤 가 선정됐다.TV 시사·교양부문 수상작인 SBS 2부작 ‘쇼에게 세상을 묻다’(연출 김종일&mid
“신중현, 송창식 그리고 제이슨 므라즈까지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에 출연하게 되어 기쁩니다. 매번 인터뷰를 통해서 소극장 콘서트를 꿈꾼다고 말했는데, 꿈이 이루어졌네요. 저의 음악으로 행복한 공감 얻고 싶습니다.”(XIA 김준수)가수 시아(XIA) 준수가 오는 4월 13일(방송예정일 4월 30일
3월 7일 오후, KBS 신관. #1. 사람들이 길게 줄을 지어 서 있다. 뮤직뱅크? 개그콘서트? 뭘 보러 온 사람들일까? 아직 녹화시간 두 시간 전인데 벌써부터 기다리는 사람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서 있다. #2. 신관공개홀에 뚝딱뚝딱 무대가 만들어 지는 중이다. 무거운 자재들을 나르는 스태프들, 무대를 꾸미는 스태프들로 무대 아래 위가 모두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