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분들 꼭 건강하세요.”공로상은 1월 23일 별세한 정인 MBC PD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장에서 그의 부인인 이경신 씨(사진)는 “(남편이) 생전에 받고 싶은 상이었지만 못 받았는지도 모르겠다”며 “모든 선·후배 PD들 꼭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울먹여 주위를 숙연케 했다. ‘PD X파일’을 밝혀라제작현장에서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들을 ‘P
2006년 한 해 동안 방송발전에 기여한 방송인을 선정해 격려하는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4시 KBS TV 공개홀에서 열렸다.TV 교양·정보 부문 작품상을 시작으로 27개 부문을 시상한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은 개그맨 이휘재와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상식장에는 수상자 가족, 동료, 팬클럽, 취재진 등
올해 가장 치열했던 부문은 바로 예능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MBC <무한도전>, SBS<진실게임>, KBS <개그콘서트>가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밀려 안타깝게 탈락했다. MBC 예능국은 <무한도전>을 전폭적으로 밀기 위해 <개그야> 출품까지 포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회장 김환균)의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작이 결정됐다. 최종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4시 KBS 신관 TV 공개홀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작은 다음과 같다. ▲라디오 시사·교양·드라마 부문MBC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연출 김도인·김철영), MBC ‘변창립의 세상속으로’ (연출 이한
올해 열아홉 번째를 맞은 한국방송프로듀서상은 실험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흥행이나 시청률에 치중하기보다 연출자의 도전정신이 엿보이는 작품이 많았다는 평이다.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서울 1945>는 일제시대, 해방공간,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대사의 시간과 공간을 당시 생활상을 통해 이데올로기 대립이 가져다 준 상처와
연출자 실험정신 돋보인 작품 많아 올해 열아홉 번째를 맞은 한국방송프로듀서상은 실험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흥행이나 시청률에 치중하기보다 연출자의 도전정신이 엿보이는 작품이 많았다는 평이다.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서울 1945>는 일제시대, 해방공간,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대사의 시간과 공간을 당시 생활상을 통해 이
성대모사 달인 안윤상씨 새 마빡이 선보인 네티즌 ‘개콘’ 등 출연일반 시청자 참여폭 넓어져…저작권 문제·동영상 질 향상 과제 UCC가 지상파를 ‘접수’했다. 2006년 최고의 키워드였던 UCC(User Created Contents·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인터넷과 TV의 경계를 넘나들며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지금 UCC 동영상이 지상파 TV의 ‘러
기 / 획 스타권력화 브레이크가 없다 (상)드라마,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진행된 스타권력화가 최근 예능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강력해진 스타 파워는 연예기획사의 위상을 높였고, 그들의 힘은 프로그램 제작에까지 직·간접적으로 미치고 있다. 하나로 뭉치면서 더욱 강해진 예능 스타들의 파워와 이를 배경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
mbc ‘야심만만’ 누른 ‘개그야’의 선전25일 수도권 시청률 15.4% 기록mbc (연출 김정욱·노창곡)의 선전이 방송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는 25일 방송에서 수도권 기준으로 시청률 15.4%를 기록, sbs 의 14.3%를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tns미디어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시청률도 14.0%로 14.3%의 에 바짝 다가섰
|contsmark0|지금 대한민국은 개그천하백 은 하 편집장2003년, kbs 의 뒤를 이어 sbs 가 세상에 나왔을 때, 그저 비슷한 유사품이려니 했다. 하지만 3년 후 는 의 아성을 무너뜨릴 만큼 성장했다. 그리고 2006년, 그 경쟁 속에 끼어들 틈을 찾지 못하고 고전하던 mbc의 까지 김미려의 ‘사모님’을 필두로 자신들만의 작은 파이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