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KBS, MBC, SBS, EBS 등 방송사들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2014년 말띠 해를 기념하는 다큐멘터리는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양, 예능 프로그램 등이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KBS, 스포츠·예능·다큐 등 ‘풍성’= KBS는 새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부는 수서발 KTX 자회사를 통한 경쟁체제 도입으로 코레일 경영 정상화와 함께 공기업 개혁의 첫걸음을 내딛겠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정작 수서발 KTX 주식회사는 역무·승무·정비·유지보수·사고복구 등 대부분 업무를 코레일에 위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쟁사인 코레일 직원들이 실제 업무를 주도하면서 &ls
▲ SBS / 12월 23일 오후 8시 55분SBS ⓒSBS‘우리가 간다’ 터프 머더 대회의 특별 코치 김수로가 멤버들에게 한 턱 쐈다. 이날 김수로는 대회에 참가하는 멤버들의 식량 보충을 위해 마트를 찾아 마음껏 물건을 고르라며 모든 금액을 지불했다.멤버들
▲SBS / 16일 밤 8시 55분김수로, 이종수, 전현무, 박효준, 이지훈, 정희철, 구지성 하드코어 레이스, 미국 [터프 머더] 대회 1편‘우리가 간다’ 다섯 번째 도전 대회 : 미국 터프 머더‘우리가 간다’가 다섯 번째로 도전하는 대회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터프 머
▲ SBS / 12월 2일 밤 8시 55분팀이 홍콩 만찬 체험을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가마 들고 달리기 대결을 펼쳤다.가수 이지훈과 이종수, 박재민, 배우 이지훈이 A팀으로, 전현무와 박효준, 백봉기, 지숙이 B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였는데, 구멍인 전현무와 박효준이 B팀에 포진
▲ MBC / 11월 29일 밤 11시 20분MBC ⓒMBC 혼자남을 미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선 당신이 알고 있던 홍석천의 그 이상의 모습이 펼쳐진다. 워커홀릭 외식사업가로 성공한 홍석천. 사업은 물론 교수로까지 활동하고 있는 다재다능 홍석천의 매력은. 과연 특별한 남자
▲ SBS / 11월 25일 오후 8시 55분 팀이 '홍콩 가마 들고 달리기'에 도전한다.'홍콩 가마 들고 달리기'는 올해 39회를 맞는 대회로 가마에 사람을 태우고 2.1km 난코스를 질주하는 경기이다. 로서는 첫번째 단체 경기로 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가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사건 수사 과정의 ‘보고 누락’과 ‘수사 방해’ 의혹을 3주 동안 감찰한 뒤 수사팀엔 징계를, 지휘라인엔 면죄부를 부여했다. 가장 민감한 사안인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서도 대검은 의혹을 부인한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의 서면진술만으로 “사실 확인이 안
▲ SBS / 11월 4일 밤 8시 55분미국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에는 팀 중 세 커플만이 참가할 수 있다.선택받지 못한 한 명의 남자는 짐꾼 겸 매니저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강화도 해수욕장의 훈련장은 남성들의 구애로 그 어느 때보다도 열기가 후끈했
▲SBS / 10월 28일 밤 8시 55분SBS ⓒSBS 저질체력과 실수 연발로 구멍 콤비로 등극한 전현무와 박효준이 독일 호박보트 대회에서 '구멍들간의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대회 조직위원회의 무작위 조편성으로 인해 전현무의 대결 상대는 뜻밖에도 같은 팀 박효준으로 정해졌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지시를 받은 국정원 직원들이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이미지·정책·후원계좌를 집중 홍보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글을 무더기로 올린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민주당·정의당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기초연금 축소 등 대선 복지공약 후퇴에 대해 사과했다. 취임 후 벌써 3번째 사과다. 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 침체와 세수 부족 등으로 인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면서도 “결코 공약 포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복지공약 후퇴를 놓고 정치권 안팎에서 사실상 ‘공약 파기&
SBS가 평일 밤 9시와 11시대의 편성 강화와 장르 다양화를 위해 오는 10월 7일부터 프로그램을 일부 조정한다.뉴스시간대로 인식되던 9시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프라임 시간대인 11시 프로그램의 장르를 다양화한 게 특징이다.SBS는 “뉴스의 중심이 오후 8시로 이동하고, 오후 10시대는 드라마가 자리를 잡은 만큼,
MBC라디오가 내달 2일부터 추동계 개편을 단행한다.FM4U 라디오에서는 출퇴근 시간대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의 진행을 맡았던 서현진 아나운서는 물러나고 방송인 전현무 씨가 나선다. 은 이진 아나운서가 맡아 오전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된다. 퇴근 시간대 프로그램인
방송인 전현무(35)가 내달 2일부터 MBC FM4U DJ로 나선다. KBS 아나운서 출신이 MBC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서는 건 이례적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 대해 “북한과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과 개성공단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박근혜 정부가 ‘대화’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남북 당국 간 대화를 압박하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朴대통령, 사실상
정기 개편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던 방송3사들이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참신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등 유연한 예능 편성 전략을 택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SBS는 실험적인 아이디어와 이색적인 캐스팅이 돋보인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 등을 선보여 정규 프로그램 안착 여부가 주목된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