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 2월 2일 밤 12시 35분한 줄기 조명 아래, 보기 드물게 강렬하고 격정적인 「기타속주」로 첫 무대를 열어준 김태원. 음악과 삶에 대한 열정과 고집을 담은 그의 첫 에세이집 『우연에서 기적으로』중 를 낭독하고,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난 세상의 관심과 호의 덕분에
▲SBS / 12일 오후 6시 30분● 의 일곱 번째 도전 팀!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 최고의 브레인! 명품 로펌의 명변호사 9명이 도전한다! 이번 주에 도전할 팀은 대한민국의 명문 로펌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 법무법인의 핵심. 브레인 변호사 9명! 다양한 경험과 실력 및 네트워크를 겸비한 법조인들
▲ SBS / 1월 7일 저녁 6시 20분2011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국민마술사 최현우와 3인의 마술왕. 새해에도 의 마술 갈라쇼는 계속 된다. ‘영광의 마술왕’ TOP3 최형배(27), 김민형(25), 이준형(25)은 ‘인기가요’ 생방송 현장을 방문해 ‘마술
▲ KBS 2TV / 1월 6일 밤 12시 15분루시드폴이 레 미제라블 앨범 수록곡인 고등어에 이어 ‘어부가’라는 신곡으로 돌아왔다. 고등어, 어부가.. 그리고 그의 팬 카페의 이름이 ‘물고기 마음’인 걸 보면 그의 대단한 생선(?) 사랑을 느낄 수 있을 정도. 약은 사람의 몸만 치
▲ KBS 2TV / 23일 밤 12시 15분 일 년에 한번 돌아오는 스케치북의 연례행사, 크리스마스 특집은 12월 24일 새벽에 방송될 예정으로 쓸쓸하고 약속 없는 솔로들을 위한 의미 있는 방송을 기획했다. 일 년 총 52주 중 51주가 커플들을 위한 방송이었다면, 이번 단 1주는 쓸쓸한 솔로들을 위한 방송을 만들어 보자는
한미 FTA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아지며 정부여당과 조중동 등 보수진영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루머확산현상을 비판하고 나섰다. SNS가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시민들을 반(反)정부적으로 선동해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는 식의 주장이다. 이 같은 주장은 지난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참패한 보수진영이 2012년 총·대선을 이기기 위해 SNS란 미디어
MBC가 오는 28일부터 TV 프로그램 개편에 나선다. 눈에 띄는 건 일단 ‘주병진’이다. MBC는 최근 오랫동안 부진했던 목요일 밤 시간대에 주병진을 투입해 시청률을 만회하려는 모양새다. (목요일 밤 11시 5분~12시 25분)는 정치·경제·문화계 인사를 초대해 MC와 일 대
국회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두고 찬반으로 나뉘어 대립하는 가운데, 조중동 등 보수언론이 FTA의 조속한 처리를 주장하는 한편 FTA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을 압박하고 있다. 특히 조중동의 경우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FTA를 추진했던 점, 현재 야당 주요 인사들이 FTA 찬성 입장을 밝혔던 점을 강조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참여정부 시절 노
▲ KBS 1TV / 29일 밤 12시 박목월 시인의 시『가정』으로 낭독의 발견 문을 열어준 박동규 교수는 시인 이전에 다섯 아이의 아버지로 늘 자상하고 다정했던 박목월 시인의 모습을 추억한다. 가난했던 시인의 집안에서 유일하게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날이던 크리스마스, 일 년을 기다려 구두를 사 달라고 하려 했지만 차마 말하지 못
‘개그콘서트’ PD는 CJ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올해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 등으로 이직한 지상파 예능 PD가 연출하는 첫 번째 작품이 나왔다. KBS에서 를 연출하다 올해 초 CJ로 옳긴 김석현 PD가 tvN 로 돌아온다. 17일 밤 9시 첫 방송. 는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이 부결되면서 성추행·성희롱 당사자들을 징계하는 데 미온적인 정치권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면 기사다. 여성단체들은 성추행에 관련된 투표는 기명 투표로 하고, 여성 정치인의 숫자를 실질적으로 늘리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정치인들의
야5당·시민단체 “이달 꼭 미디어렙법 제정”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 5당과 전국언론노조는 9월 정기국회에서 미디어렙(방송광고 판매대행사) 법 입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31일 밝혔다. 3면 기사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8월 임시국회에서 미디어렙 법 논의를 늦춰온
180분 동안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600회를 맞는 KBS 2TV 녹화 현장.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12년째 장수하고 있는 의 에너지가 녹화장을 가득 채웠다. 10주년을 연달아 맞아 조용하게 치른 500회와 달리 600회는 화려했다. 오랜만에 친정에 들린 개그맨뿐만 아니라 의외의 초
김인규 KBS사장이 지난 25일 KBS에 출연해 수신료 인상과 관련한 선결조건과 관련한 비판에 “문제가 없다”고 부인하거나 “상관없는 일”이라고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날 에는 ‘TV 수신료 인상, 선결조건은’을 주제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김인규 사장이 출연했다.
스타는 두 부류가 있다. 날 때부터 타고난 모태 스타, 꾸준한 노력으로 스타가 되는 대기만성형 스타가 있다. 굳이 를 스타에 비유하자면 대기만성형 스타가 아닐까? 혹시 100% 공감할 수 없다면 ‘앞으로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로 정정해도 상관없다. 사실 의 시작은 여느 스타 못지않게 화려했다.
“트위터 한 자, 한 자가 기자들의 먹잇감이 될 줄은 몰랐다.” 故 송지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사망 원인은 ‘악성댓글’과 이를 확대 재생산한 인터넷 매체의 보도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신문 보도다. 송씨의 투신, 사망사건을 수사한 서울 서초경찰서는 25일 송씨가 사망 전 남긴 경위서와 자필 메
김태원은 한낮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 2층 대기실에 와 목을 축이고 있었다. 오늘은 MBC 의 첫 생방송 날. 20%가 넘는 시청률로 멘토와 도전자들이 연일 화제에 오르는 가운데 오늘 생방송은 그간의 인기를 가늠하기 좋은 무대였다. 오후 3시. 12명의 도전자는 마지막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었다. 백청강은 남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