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새정부 문화정책 검증 토론회 개최 유인촌 문화부 장관과의 공개토론 제안에 이어 ○ 일시 : 2008년 3월 25일 (화) 오전 10시 ○ 장소 :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7층 환경재단 레이첼카슨룸 -2008 국회의원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 반대 기자회견 개최○ 일시 : 2008년 3월 25일 (화) 오전 11시○ 장소 :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1
민주노동당은 21일 노무현 정부 시절 선임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장들의 사퇴를 촉구한 유인촌 장관을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노동당은 이날 오전 지금종 이정희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민노당은 “유인촌 장관이 일부 기관장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사퇴 압박을 가한 것에 대해 법이 정한 공공기관
방송통신 융합 등 이명박 정부의 뉴미디어 정책을 책임질 방송통신위원회가 5명의 상임위원 구성을 사실상 마무리했지만, 이들 진용에 대한 언론계의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야당인 통합민주당이 추천한 상임위원인 이경자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이병기 서울대 전기공학과 교수에 대한 의구심이 두드러진다. 정부․여당이 미리부터 신문․방송
최근 통합민주당이 방통위원으로 추천한 이경자 경희대 교수, 이병기 서울대 교수에 대해 자격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방통위원 선임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김학천 건국대 교수는...
방통위 위원 정치색 벗고 전문성 찾았다고? 동아가 A2면 〈방통위 인선 ‘KBS-MBC-시민단체’ 배려 깨져〉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수뇌부’ 진용에 대한 평가를 내 놓았다. 이전 방송위원회 위원들과 달리 정치색과 거리가 먼, 전문성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 동아는 “5명의 초대 방통위원은
모니터 대상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서울신문 모니터 기간 2008년 3월 10일~3월 15일 선거가 20일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여전히 선거보도는 공천보도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정당들이 앞 다투어 이른바 ‘공천개혁’을 펼쳐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아졌지만 선거준비 일정이 늦어지고 정책에 대한 보
새 정부의 방송과 통신, 뉴미디어 정책을 다룰 방송통신위원회가 5명의 상임위원 구성을 사실상 끝냈다. 최시중 위원장 후보자에 대해선 여·야가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지만, 임명에는 걸림돌이 안 된다. 4명의 상임위원 중 국회 몫인 3명은 여야가 추천을 완료했고 청와대 몫은 형태근 전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결정된
▲MBC )(연출 이영배)/ 20일 오후 11시 5분4월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정당들의 공천 작업이 마무리 되고 있지만, ‘개혁 공천’ ‘인재 영입’을 둘러싼 논란으로 정치권은 연일 뜨거워 지고 있다.우선, 서울 동작을에서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정동영 전 통일부
선거 때만 되면 정치권으로 자리를 옮겨 앉는 미디어계의 인사들이 구설수에 오르더니 이번 선거에도 그 수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다. 신문사 기자들이 그러는 것이야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지만, 이제는 방송사의 프로그램 진행자들이나 방송기자들이 정치인으로 등장하는 것도 낯설지 않다. 의 기사 (기획특집: 폴리널리스트)처럼 비판적으로 보는
최문순 전 MBC 사장이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공천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자, MBC 노조가 격노에 휩싸였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위원장 박성제)는 19일 〈MBC 사장은 정치권 진출의 발판인가?〉란 제목의 성명을 내고 “‘믿고 싶던 도끼’로부터 발등을 찍혀 버렸다”며 강한 분노를 나타냈다. MBC본부는 &l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이 각각 지난 16일과 18일 지역구 공천 심사를 완료하면서 신문·방송 등 언론 관련 법·제도를 관장하는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한나라당 측 문광위 간사인 최구식 의원(경남 진주갑)은 공천에서 탈락한 반면, 17대 국회 전·후반기에 각각 민주당 측 간사를 지낸 우상호
“국회의원의 양심으로 도저히 채택할 수 없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덕규, 방통특위)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방통특위 통합민주당 측 의원들이 18일 전체회의에서 “최시중 내정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자신과 가족에 대해 제기된 세금탈루, 부동산 투기, 병역비리 등의 의
통합민주당이 방통위원 추천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 위원을 갑자기 교체한 것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언론노조)이 “손학규 대표는 독단을 해명하고 사과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언론노조는 “손학규 대표의 이번 행태야말로 시민사회와 언론인들을 우롱한 독단으로 간주한다”며 “겉으로는 투명한 방통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17일) 국회에서 열린다. 청문회를 하루 앞둔 16일 정치권 일각에서 최 후보자가 아들 명의로 차명재산을 보유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인사청문회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선일보와 KBS, SBS 출신의 전직 언론인들이 ‘친박(친 박근혜) 의원 죽이기’ 논란과 ‘예외없는 물갈이’로 각각 주목받고 있는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13일 공천심사에서 살아남았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3일 영남지역 51곳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전직 언론인 예비 후보 중 홍지만 SBS 전
‘지상파 위기론’은 엄살이다?가 ‘지상파 위기론’에 대해 “엄살”이라는 진단을 내렸다.은 ‘광고정보’ 3월호에 실린 김경관 상지대 교수의 “광고수익이 줄었다는 점만을 부각시켜 지상파 위기를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rd
모니터 대상 KBS, MBC, SBS 메인뉴스 선거보도 모니터 기간 2008년 3월 3일 ~ 3월 9일 총선미디어연대는 2008년 3월 3일부터 선거보도 모니터를 시작했다. 3월 3일은 선거를 37일 앞둔 시점이다. 2004년 총선의 경우 탄핵정국이라는 독특한 영향도 있었겠지만, 국회의원 총선거가 40여일 남은 시기에도 언론의 선거보도가 비교적 활발하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