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 진행을 맡은 이휘재(왼쪽)와 황수경 KBS 아나운서.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는 2월 23일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을 서울 여의도 KBS신관 TV공개홀에서 개최했다. 최고상인 올해의 PD상에는 KBS 드라마 <서울 1945>에게 돌아갔다. 윤창범 PD는 “부모님의 젊은 시절을 그리고 그 시대를 통해
올해 열아홉 번째를 맞은 한국방송프로듀서상은 실험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흥행이나 시청률에 치중하기보다 연출자의 도전정신이 엿보이는 작품이 많았다는 평이다.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서울 1945>는 일제시대, 해방공간,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대사의 시간과 공간을 당시 생활상을 통해 이데올로기 대립이 가져다 준 상처와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 개최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는 23일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을 서울 여의도 KBS신관 TV공개홀에서 개최했다. 최고상인 올해의 PD상에는 KBS 드라마 <서울 1945>에게 돌아갔다. 윤창범 PD(사진 왼쪽)는 “부모님의 젊은 시절을 그리고 그 시대를 통해 보다 나은 사회에 대한 희망을 그리고 싶었다”며
연출자 실험정신 돋보인 작품 많아 올해 열아홉 번째를 맞은 한국방송프로듀서상은 실험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흥행이나 시청률에 치중하기보다 연출자의 도전정신이 엿보이는 작품이 많았다는 평이다.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서울 1945>는 일제시대, 해방공간,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대사의 시간과 공간을 당시 생활상을 통해 이
MBC가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전 경영진의 유임을 결정하자 MBC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나섰다. MBC는 제4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엄기영 전 특임이사를 제외한 경영진 전원에 대해 유임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최문순 사장은 남은 1년간의 임기를 채울 수 있게 됐으며 정흥보 기획조정실장, 이완기 기술본부장 등도 재선임 됐다. MBC 노조로부터 ‘무임
MBC 본사가 취합한 지역사 결산안에 따르면 지역MBC 19개사 중 11개사가 지난해 결산 에서 50여 억 원의 영업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MBC는 지역 계열사 가운데 가장 많은 약 17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진주MBC 14억, 마산MBC 11억 원, 춘천MBC, 안동MBC, 청주MBC는 각각 9억, 삼척MBC 7억 등의 순이다.
부산경남지역의 MBC 계열사(부산·마산·울산·진주 MBC)를 통합하기 위한 광역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부산경남 지역 MBC계열사들은 지난해 11월말 광역화 TF팀을 구성하고 활동 2개월 만에 광역화 초안을 마련했다. 광역화 TF팀은 본사에 초안을 보고했으며 해당 지역사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또 광고수입과 각 사의 지분문제 해결을 위한 컨설팅을 삼
“마산mbc를 더욱 마산스럽게”지난해 지방 mbc 최초로 여성 국장으로 임명돼,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던 임나혜숙 국장. 마산에서 그는 아구할매로 통한다. 94년부터 그가 맡아온 경상도 사투리로 진행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월~토, 오후 6시 5분)의 주인공인 아구할매는 세상에 관심이 많아 할 말 많은 아구찜 파는 할머니. 너무 용감하고 씩씩한 아구할매는 높으
|contsmark0|방송위원회(위원장 이상희, 방송위)가 3일 발표한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는 mbc 출신이 다수 포함돼 있다.|contsmark1||contsmark2|mbc 출신은 김기도, 박우정, 옥시찬 이사이다. 특히 김기도 이사는 83년 mbc에 재직한 뒤 83~88년 대통령 공보비서관, 88~91년 국가안전기획부 비서실장, 92~96년 1
KBS 과 ‘외환은행 매각의 비밀’, 마산MBC 이 올해의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최문순)는 20일 제 33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작을 공개하고 이들 프로그램을 각각 방송예술분야, 저널리즘분야, 정보공익분야 최우수작품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마산MBC의 최우수작품상 수상은 지난해 정보공익분야 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방송사
|contsmark0|지역밀착형, 표준어 대신 사투리 사용|contsmark1||contsmark2|은 2006년 제33회 한국방송협회 방송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정보공익분야 특수대상 tv)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제32회 방송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지역 방송사인 마산mbc 의 진가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con
|contsmark0|tbc대구방송 |contsmark1|금상에 영예|contsmark2||contsmark3|제5회 방송문화진흥회 공익프로그램 대상에 (tbc대구방송, 연출 박원달)가 선정 됐다.|contsmark4|tv부문과 라디오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시상에서 (tbc대구방송, 연출 김실화)가 tv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 수상작은 (마산mbc
|contsmark0|진주문화방송은 진주출신 작곡가 이봉조(1932~1987) 선생의 음악세계를 알리고 대중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제1회 이봉조가요제를 개최한다.|contsmark1||contsmark2|6월 9일 진주성지(聖地)에서 열리는 제 1회 이봉조가요제는 부산, 마산, 울산 문화방송 등 영남지역의 4사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contsmark3|
|contsmark0|부산방송이 오는 15일 부산에서 경남지역 권역으로 확대, 새로운 사명 ‘knn’으로 다시 태어난다.|contsmark1||contsmark2|knn은 새로운 네트워크이란 영문 약자 ‘korea new network’의 이니셜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결정했다. knn측은 “중앙 3대 지상파방송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방송사로 거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