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디어연구소와 한국방송학회가 방송관련 법안에서 제기되고 있는 각 쟁점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15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리는 ‘새 정부의 방송 관련 법안 쟁점 토론회’에서는 방송 관련 법안의 각 쟁점에 대한 바람직한 법․제도적 방안을 모색한다. 공공미디어연구소는 &ldq
한국방송학회가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콘텐츠 동등 접근권의 원칙과 바람직한 국내 적용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이상식 계명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고 심상민 성신여대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지는 라운드 테이블 토론에는 △류대환 KBOP 이사 △박노익 방송통신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8 봄철 정기학술 대회’가 오는 24~26일 제주 샤인빌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소통과 융합, 그리고 축제’라는 주제로 △여론다양성 강화를 위한 신문지원 정책 △방송 융합환경에서의 지상파 관련 법제도 정
4월 넷째 주에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인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영화 부문에선 〈밀양〉, 〈추격자〉,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이 작품상을 놓고 겨루는 가운데, TV 부문에선 MBC 〈커피프린스 1호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자료사진). ⓒ 오마이뉴스 이종호 현직 기자 10명 중 8명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5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직기자 250명 중 84%가 "최시중 후보는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부적합하다'고
방송통신 융합 등 이명박 정부의 뉴미디어 정책을 책임질 방송통신위원회가 5명의 상임위원 구성을 사실상 마무리했지만, 이들 진용에 대한 언론계의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야당인 통합민주당이 추천한 상임위원인 이경자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이병기 서울대 전기공학과 교수에 대한 의구심이 두드러진다. 정부․여당이 미리부터 신문․방송
새 정부의 방송과 통신, 뉴미디어 정책을 다룰 방송통신위원회가 5명의 상임위원 구성을 사실상 끝냈다. 최시중 위원장 후보자에 대해선 여·야가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지만, 임명에는 걸림돌이 안 된다. 4명의 상임위원 중 국회 몫인 3명은 여야가 추천을 완료했고 청와대 몫은 형태근 전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결정된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덕규, 방통특위)는 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 추천 몫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이경자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이병기 서울대 전기공학과 교수(이상 통합민주당 추천), 송도균 SBS 전 사장(이상 한나라당 추천) 등 3명을 추천했다. 송도균 전 사장은 그간 상임위원 후보로 거론되지 않다가 막판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M
“그의 과거가 정치적 중립에 대한 우려를 사실로 증명하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가 1988년 동아일보 정치부장으로 재직하며 김용갑 전 총무처 장관의 국회해산권 주장을 지지하고 문화공보부(문공부)에 언론계 내부 동향을 보고하는 등 권언유착 행태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언론·시민단체가 일찍부터 제기해온 &ls
방송관련 학회 3단체장(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은 최시중 방통위원장 후보자 내정은 “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한 목소리로 지적했다. 방송관련 학회 3단체장은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것은 대통령의 의중을 잘 읽겠다는 뜻과 같다”고 최 후보자 내정에 대한 반대의 뜻을 밝혔다. 권혁남 한
KBS 가 8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는 현재 최 내정자를 둘러싸고 일고 있는 △정치적 중립성 △전문성 논란과 △과거 부적절한 행적 △조선・동아・중앙의 이중적인 언론보도 태도 등을 조목조목 따져봤다. 또 한국방송학회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최 내정자의
방송계 전문가들이 이명박 최측근으로 알려진 ‘최시중 방통위원장 후보자’ 내정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미디어포커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한국방송학회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5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최시중 방통위원장 후보자’ 내정에 대
[세미나] 언론법의 최근 동향▣ 일 시: 2008년 3월 7일 (금) 14:00 ~ 17:30 ▣ 장 소: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 1 ▣ 주 최 : 한국언론법학회 ▣ 세부내용○ 사회: 문재완 연구이사 (한국외국어대 법대 교수) ○ 발제 : 김시철 (대법원 재판연구관)○ 토론 : 이인호 (중앙대 법대
최시중 방통위원장 내정을 둘러싼 방통위의 정치적 논란이 언론계 안팎에서 뜨겁다. 언론시민단체는 ‘언론 자유와 방송 독립’을 주장하며 최 내정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8일 KBS2〈미디어포커스〉(토, 오후 10시 30분)는 방통위원회의 정치적 독립성 논란과 함께 최 내정자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용태영 〈미디어포커스〉 선임 기자는 &
언론·시민 단체, “최시중 방통위원장 안돼”방송통신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청운동 청와대 입구에서 김영호 언론연대 대표,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이창형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 양승동 한국PD연합회 회장 등 언론․시민 단체들은 최 전 회장의
한국PD연합회(회장 양승동)는 18~1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21층에서 제20회 한국PD대상 본선작 심사에 들어간다. PD연합회는 “지난 12일~13일 TV와 라디오 장르를 나눠 예심을 거친 결과 각 부분별로 3편의 후보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심은 외부 심사위원 12명을 포함해 TV는 38명, 라디오 26명의 심사위원이 활동한다
▣ 제목: 한국방송학회 제20-3차 기획 학술세미나 “새 정부의 방송정책 방향성 모색: 방송 산업의 재원과 방송정책” ▣ 일시: 2008년 2월 18일(월) 13:00~18:30 ▣ 장소: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 후원: MBC▣ 프로그램 ▶ 진행: 정연우 (한국방송학회 기획이사 /세명대학교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