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 11일 밤 12시 10분 전후 일본의 탄생 - 천황 그리고 평화헌법 9조 원제: Japan, the Emperor and the Army (ARTE) 2차 대전 패전 후, 일본은 독일이나 이탈리아와는 상당히 다른 길을 걸었다. 일본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와 같은 국가가 됐는지를 이해하려면 점령군 사령관 맥아더가
▲ SBS / 11일 오후 9시 55분 ■ 박진영, god의 김태우는 류시원 닮았다(?)god의 멤버였던 데니가 SBS에 출연해 김태우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니는 “태우와 만나기 전 진영이형이 태우 자랑을 많이 했다. 186cm의 키에 얼굴은 류시원을 닮았다고 해 기대를 많이
▲ MBC / 11일 오후 11시 55분 나미비아 - 오미타라 마을의 특별한 실험 - 아무 조건없이 한 달에 100나미비아 달러를 준다?실업률이 60%가 넘고 아이들 절반 이상이 영양실조에 걸려있을 만큼 가난한 마을 오미타라. 2008년 1월, 나미비아 비정부기구들로 구성된 한 단체가 이 마을 주민들에게 2년 동안 아무 조건없이 한 달에 1
▲ KBS 2TV / 11일 밤 12시 15분가을의 문을 여는 고품격 감성 음악회! 감미로운 목소리가 당신의 마음을 울린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야심차게 마련한 보컬리스트 특집!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은 다 모였다. 한국의 젊은 보컬리스트를 대표하는 보석과도 같은 존재. 가수들이 인정하는 진짜 가수 김범수! &lsqu
MBC 노사 단체협약이 엄기영 사장의 진퇴와 MBC의 향방을 가릴 ‘화두’로 떠올랐다. MBC 경영진 퇴진을 강하게 압박하던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는 9일 단체협약 개정 등을 조건으로 엄기영 사장의 유임쪽으로 선회했고, 이에 화답하듯 엄기영 사장은 11월까지 문제가 되는 단협 내용을 개정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엄
보도국장 교체, 취재기자 지역 발령, 해직자 출입금지 등 배석규 사장 직무대행의 잇따른 ‘강경조치’로 YTN이 극심한 내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차장단 74명이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YTN의 중견 사원격인 차장단 74명은 지난 9일 실명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노사 양측에 “서로의 실체를 인정하고, 대화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케이블 방송들의 지상파 프로그램 재송신과 관련해 저작권 위반을 주장하면서 10일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지상파 방송 3사는 이날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HCN을 ‘지상파 채널 불법 재송신 행위’에 의한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 고소했다. 또 CJ헬로비
세월을 무색케 하는 두 여배우가 돌아왔다. 황신혜, 오연수 주연의 KBS의 새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제작발표회가 지난 9일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발레리나가 꿈이었던 현모양처 차도경(오연수)과 골드미스 발레리나 장공심(황신혜)의 한판 대결을 코믹하게 그렸다. 어릴 때는 공
은 10일 새 편집국장으로 노광선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노광선 국장은 평화방송 기자, 전국언론노조 편집장, 편집국장>, 에디터 등을 역임했다.
“정권은 짧고, 정의는 영원하다!” 언론법 권한쟁의 심판청구와 관련한 첫 공개변론이 열리고 있던 시각,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헌재의 ‘무효 결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10일 오전 10시 30분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광장,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한국 PD연합회, KBS 노동조
“헌법과 국회법을 뒤져 봐도 표결 불성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관례란 이름으로 허용하다 보면 ‘일사부재의’ 원칙 자체가 완전히 망가질 수밖에 없다. 원칙을 망가트리는 것을 어떻게 관례로 인정할 수 있는가.” (민주당 측 대리인 박재승 변호사) “이윤성 국회부의장이 (방송법 1차 투표 당시) 표결 종료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오늘(10일) 오후3시 서울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 13층 회의실에서 사장 후보자 5명의 면접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면접 현장을 공개하는 것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면접을 실시간으로 화상 중계로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위의 후보자 면접 공개는 그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