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 3월 21일 밤 12시 20분 KBS 2TV ⓒKBS 정규 2집 앨범 타이틀 곡 ‘Come Back Home’으로 컴백한 투애니원이 스케치북에 출연,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을 연상케 하는 제목이 서태지와
공석이던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51) KBS 전 앵커가 임명됐다. 김행 전 대변인의 사퇴 이후 36만에 공석사태가 해소된 것이다. 하지만 민 신임 대변인의 과거 행적과 그가 인선 직전까지 KBS 문화부장으로 업무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기자 윤리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8면 기사다.
▲ SBS / 12월 29일 오후 4시 55분본선 2라운드가 막을 열면서, 더욱 불꽃 튀는 ‘반전 무대’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뼈있는 ‘고품격’ 심사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두텁게 형성하고 있다.무엇보다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은 본선 2라운드에 앞서
▲ SBS / 22일 오후 4시 55분지난 [시즌1], [시즌2]와는 다른 규칙이 적용된 본선 2라운드가 진행된다. 본선 2라운드 진출권을 얻은 참가자들은 ‘YG-JYP-안테나뮤직’ 중 각각이 선호하는 회사를 선택, 양현석-박진영-유희열로부터 일대일 레슨을 받았던 터. 이 레슨을 통해 세 심사위원은 참
SBS 에 유희열이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투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8일 오후 서울 목동 41타워에서 열린 기자감담회에서 유희열씨를 새 심사위원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이전 시즌까지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보아를 대신해 양현석 YG엔터네인먼트 대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함께
국정원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14일로 13일째 ‘개점휴업’ 상태인 가운데 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을 규탄하는 민심은 들끓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규탄 집회에는 일주일 새 2배로 늘어난, 국정원 정치 개입 사태 이후 최대 인원이 몰렸다. 1면 기사다.집회를 주최한 ‘국정원 대응 시
남북이 오는 12일부터 서울에서 1박 2일 간 ‘남북당국회담’을 열기로 10일 새벽 합의했다. 남북 양측은 비록 의제와 회담 수석대표급 등에 대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때문에 북한은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 재개, 이산가족 상봉, 6·15 및 7·4 남북공동행사 개최, 민간내왕 접촉, 협력사업 추진
KBS가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재심의에서도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KBS 뮤직비디오심의위원회는 2일 오후 2시 심사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해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한 재심의를 열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주차금지 시설물을 발로 차는 장면이 공공시설물 훼손에 해당된
KBS가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 방송 불가 판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의 책임을 물어 심의부장을 교체한 것과 관련해 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김현석, 이하 KBS본부)가 “교체돼야 할 사람은 심의실장”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지난 17일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해 공공시설물 훼손
지난해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싸이가 지난 4월 12일 자정, 전 세계 119개의 나라에 신곡 ‘젠틀맨’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음원이 공개된 당일에 ‘젠틀맨’을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강남스타일’의 반응이 워낙 폭발적이었기 때문에, 후속곡에
경찰이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한지 넉 달 만에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 씨 등에게 국정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면서도 대선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려 부실·은폐수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경찰은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이아무개(39)씨와 민간인 이아무개(42)씨를 기소 의견으로, 김씨가 소속된 국정원 심리정보
여야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된지 46일만인 1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을 타결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미래창조과학부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IPTV 등 뉴미디어 분야를 미래부로 가져가게 됐고, 야당은 방송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공정성 특위 구성이라는 견제 장치를 마련했다.여야는 3월 임시국회에서 여야동수의 ‘방송 공정성 특별위
▲ MBC / 3월 13일 밤 11시 15분지난주보다 한층 더 독해진 꼬리곰탕 4인방의 리얼토크가 펼쳐진다. H.O.T, 젝키, god의 소속사가 마냥 부러운 NRG 꼬리 천명훈, 노유민이 털어놓는 L양과 얽히고설킨 삼각관계와 대세녀 강예빈을 쫒아 ‘빈라인’을 타게 된 이야기까지 정색
▲MBC / 6일 오후 11시 15분지난주, 좀 희한한 사람들로 희한했던 ‘라스’! 이번 주는 더 고차원이다! 개성파 4인방의 끝나지 않은 안드로메다行 이야기!▶ 음악 토크! 뇌가 섹시한 사람이 이상형인 낸시랭!!화제가 됐던 진중권과의 팽팽한 SNS
지상파 대표 예능 프로그램 MBC 와 KBS 2TV 은 올해 큰 위기를 겪었다. 의 유일한 장기프로젝트가 ‘결방’이라고 자조할 만큼 공백은 길었고, 은 출연진과 PD가 바뀌면서 시청률 하락을 맞았다.‘MB 언론장악’
2012년은 확실히 싸이의 해로 기억될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론 가요의 어떤 전환기로 기억될 것도 같다. 싸이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그럼에도 몇몇 그룹들을 통해 감지되는 지점들이 있다. 요컨대 가요 산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스냅들.일단 SM 엔터테인먼트의 음악은 이미 가요의 범주를 벗어난, 글로벌 팝의 네트워크에 있다고 보인다. 올해 데
저는 아이돌 그룹의 군무(群舞)에 립싱크로 흘러나오는 노래 가사를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아니, 잘 들리지 않습니다. 힙팝바지를 입고 검지로 무대와 관객을 수시로 찔러대며 주절주절 노래하는 청년 래퍼의 가사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꽤 오래됐습니다.성별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요정 혹은 인형 같은 분장을 하고, 정신없이 흔들며, 민망스런 몸짓도 해대는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