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소비자 주권 캠페인(언소주)’이 조선·중앙·동아에 집중적으로 광고하는 기업 1호로 광동제약을 꼽고 불매운동에 들어간 지 하루 만에, 광동제약은 “특정 언론사에 편중하지 않고 동등하게 광고 집행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중동 광고 중단 운동을 벌이고 있는 언소주는 지난 8일 서울 태
KBS의 대표적 시사 프로그램 이 10일 100회를 맞아 특집방송을 내보낸다. 2007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은 그동안 먹을거리, 유통, 의료분야 등의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고 기업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해왔다. 100회를 맞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시청자들이 가장 영향을 받았다고 기억하는 고발은
며칠전 아시아방송작가 컨퍼런스에 이노우에 타카시 씨가 참석했다. 그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NHK의 중량급 피디였다. 2007년 퇴직하기 전까지 , , , 등 세간에 널리 알려진 NHK의 대형 다큐멘터리를 여러편 제작한 바 있다. KBS가 요즘 NHK를 벤치마킹
KBS PD협회(회장 김덕재)는 편성·제작·라디오본부장의 신임투표 결과 ‘불신임’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에 대해 “이번 투표는 세 본부장 개인의 성적이 아니라 이병순 사장 10개월에 대한 냉정한 평가”라고 강조했다. PD협회는 “비록 낙제점을 면치 못하는 초라한 성적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방송과 관련 KBS PD협회(회장 김덕재)가 실시한 편성·TV·라디오본부장 신임투표 결과 ‘불신임’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투표 결과에 따르면 KBS PD협회원 816명 가운데 555명이 투표에 참여했고(투표율 68%) 최종을 편성본부장 불신임
불과 10개월 전이다.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촛불을 든 시민들은 “고봉순을 지켜내자”고 외쳤다. 고봉순은 마봉춘(MBC), 윤택남(YTN)과 더불어 정권의 언론장악에 맞서 싸우던 KBS를 위해 누리꾼들이 붙여준 애칭이었다. 당시 시민들은 정연주 전 사장 해임을 통해 KBS를 장악하려는 정권의 움직임을 규탄하며 “공영방송
▲ MBC / 7일 오후 5시 20분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 지난 주, 소녀시대를 울고 웃게 만든 대.단.한. 연기 선생님, 이범수! 이번엔 어떤 연기 노하우를 소녀시대에게 가르쳐 주실까?! 신체 단련을 위한 기초체력을 다져라! 싱그러운 풀밭에서 내려진 범수 선생님의 특명. 연기를 하려면 연기력은 기본이요, 체력은 두 말
▲ KBS 2TV / 7일 오후 7시 55분수희가 하나를 데리고 가버리자 뒤 늦게 온 미풍이는 하나와 작별 인사도 못했다면서 울부짖는다. 한편, 선풍이 다쳤다는 얘기를 듣고 은지가 문병을 온다. 가족들은 은지의 갑작스런 방문에 어쩔 줄을 몰라 하고 게다가 은지와 선풍의 다정스런 모습을 보고 다들 충격에 휩싸인다. 그리고, 드디
▲ EBS 어 퓨 굿맨 / 6일 오후 11시 10분감독: 로브 라이너 출연: 톰 크루즈, 잭 니콜슨, 데미 무어 줄거리 쿠바의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서 산티아고 일병이 도슨 상병과 다우니 일병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은 즉각 워싱턴에 보고되고, 가해자 측 변호사로 신참 군법무관인 데니얼 캐피 중위(톰 크루즈
▲ SBS / 6일 오후 11시 20분 어머니, 나는 당신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들아, 너는 나를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지난 5월 22일 군산에서는 56살의 아들에 의해 80살 노모가 잔인하게 살해됐다. 어머니의 기초생활수급비 30만원으로 궁핍한 생활을 해오던 아들이 만취상태에서 휘두른 폭력으로 어머니가 사망한 것. 슬하에
▲ MBC / 6일 오후 6시 35분“대한민국을 즐겁게 할 무한도전 만의 특별한 퀴즈쇼” 문제의 답은 바로 일주일 전의 촬영 내용에 모두 숨겨져 있다! 그 날의 기억을 살려 6명이 합심해 퀴즈 풀기~! 특집.어느 날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시작된 퀴즈쇼. 총 12단계의 문제를 6명이
▲ KBS 2TV / 6일 오후 6시 30분천하무적 야구단 출 연 자 : 임창정, 이하늘, 김창렬, 오지호, 김준, 마르코, 한민관, 마리오 등 공개 오디션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운 선발된 의 아홉 번째 멤버 유키스(U-Kiss) 동호! 선수 선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아홉 번째 멤버를 뽑은 &l
▲ EBS / 5일 오후 11시 10분 영화 속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봉준호 감독의 신작 개봉 4일만에 119만 관객 돌파. 2006년 한강에서 괴물을 보았다. 그리고 2009년... 엄마에게서 무엇을 보았는가! 이번 주 시네마천국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둘러싼 새로운 영
▲ SBS / 5일 오후 8시 50분 산을 공짜로 주는 아파트가 있다! 없다? 앞으로 날아온 놀라운 제보 사진... 아파트에 내걸린 현수막이 수상하다!! "산을 공짜로... 드립니다?" 설마, 푸르른 나무 우거진... 진짜. 산을 준다? 그것도 아파트에서? 휴대폰 공짜, 사은품 공짜
▲ ‘동물원 이야기’ / 5일 오후 10시 55분 기획의도 144종 865마리 국제멸종위기 동물들의 안식처, 동물원. 야생에서는 멸종해버린 동물의 탄생 그리고 죽음까지...한국 동물원 100주년, 야생보다 더한 동물원 다큐멘터리가 시작된다! 한국의 동물원이 탄생 100주년을 맞이했다. 1909년, 창경궁에
▲ KBS 2TV / 5일 밤 12시 15분 출 연 : 봄여름가을겨울 / 휘성 / 라이너스의 담요 / 업타운 봄여름가을겨울, 이젠 좀 불러주세요! 봄여름가을겨울이 20년 넘게 팀을 유지하기까지 지켜온 원칙이 있느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초반 밴드 결성 후에 ‘우리는 밤무대에 서지 않는다’ 또, &lsquo
KBS 기자협회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보도와 관련 보도본부장과 보도국장의 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를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실시하기로 했다. 기협 운영위원회는 4일 저녁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KBS 기자협회는 3일 저녁 열린 총회에서 찬반 격론 끝에 김종률 보도본부장과 고대영 보도국장에 대한 불신임투표 실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이날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