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MBC 이 지난 29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이날 한우의 가격과 등급을 좌우하는 마블링의 실체와 가짜 맛집 문제를 추적한 는 방송 말미에 ‘제로맨’ 김대호 아나운서의 클로징 멘트로 갑작스러운 종영 소식을 전했다.김대호 아나운서는 “2006년 시작된 국내
한국독립PD협회(협회장 이동기)가 수여하는 제7회 한국독립PD상 MBC ‘달의 정원, 순천만’ 편의 임완호 PD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독립PD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제7회 한국독립PD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낸 독립 PD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시사다큐
KBS 2TV 생방송 이 KBS노동조합(위원장 백용규, 이하 KBS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예정된 방송이 결방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현재 ‘스페셜’방송으로 대체해 나가고 있다.KBS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11월 27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KBS노조 소속 기술직군과 일부 진행자가 방송을 거부하며 결방 사태가 발생한
KBS 한글날 특집다큐멘터리 와 KBS 이 5회 한국독립PD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독립PD협회(이사장 이홍기)는 22일 한국독립PD상 시상식을 열고 시사·다큐부문과 종합구성물 부문 수상작 6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사·다큐부문 대상작 KBS 한
KBS가 이번 가을 개편을 맞아 제작부서를 교양국에서 외주제작국으로 옮기는 것을 두고 “시사프로그램을 폐지하려는 의도”라는 비판이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KBS 교양국 관계자는 “이번 개편에서 “교양 프로그램 5개가 신설돼 이를 맡을 내부 인력이 없었다”며 “교양국에
다큐멘터리 영화 ‘트루맛쇼’에 의해 방송 내용 조작 사실이 밝혀진 MBC와 SBS의 맛집 프로그램이 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심위)로부터 ‘경고’ 제재를 받았다. ‘경고’는 방송 재허가 시 감점 요인이 되는 법정 제재다. 방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MBC
언론·시민단체가 다큐멘터리 ‘트루맛쇼’에서 고발한 지상파 TV 맛집 프로그램에 대한 심의 제재를 요구하고 나섰다. “TV에 나오는 맛집은 왜 맛이 없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다큐멘터리 ‘트루맛쇼’는 뒷돈을 받고 가짜 손님을 동원해 맛집 프로그램을 만드는 거대 미디어를 날카롭게
요즘 이 사람을 빼놓고 KBS 예능을 논하기 힘들다. 전현무 KBS 아나운서는 KBS 간판 프로그램인 새 멤버 자리를 꿰찬 데 이어 지난 7일 첫 방송한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에서는 신동엽, 탁재훈과 함께 공동 MC까지 맡았다. 에서 하차했지만 고정 프로그램은 5개로 늘었다. ‘개그맨보다
북한이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65돌 군부대 열병식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뒤를 이를 김정은을 전세계 언론매체에 공식 데뷔시켰다. 1면 기사다. 는 “지난달 노동당 대표자회를 통해 후계자 승계가 기정사실화됐지만, 평양의 심장부인 김일성광장의 주석단에 부자가 함께 선 모습을 공개한 것은 또 다른 의미를 지닌
29일간의 파업을 끝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위원장 엄경철)는 사측과 단체교섭을 재개했다. 공정방송위원회 설치 등을 포함한 단체협약 체결은 KBS본부가 파업을 끝내며 우선적으로 합의한 사항이다. 노조는 이를 통해 ‘관제방송’ 비판에 휩싸인 사측을 제도적으로 견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S노사는 지난 4일 김영해 부사장과
KBS가 10일 봄 개편을 맞아 기자·PD가 함께 만드는 을 신설한다. 김인규 사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한 기자·PD 저널리즘 통합이 본격적으로 시도되는 첫 사례인 만큼,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가 저녁 을 폐지하고 신설한 은 (월~금 오후 7시
|contsmark0|지난해 가을 개편 당시 31%였던 외주비율이 이번 봄 개편에는 33%로 상승 고시되면서 방송사마다 제작진의 제작의욕 저하와 인력배치에 대한 혼선 등 이에 따른 부작용이 심각하게 노출되고 있다. |contsmark1|kbs는 이번 봄개편에서 자체제작 해온 , , 등 3개의 프로그램을 외주로 돌리기로 결정했다. 편성국의 관계자는 “늘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