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청주공항에서 열린 SBS 새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에서 한지민은 "중학교 3학년때부터 같은 소속사에서 만난 채정안을 여기저기 쫓아다녔었는데, 이제 같은 작품에 출연한다고 생각하니 놀랍고 설레인다"면서 "언니가 너무 의리있고 나를 많이 챙겨준다. 오늘 의상도 언니가 골라줬다"면서 채정안과
지난 13일 청주공항에서 열린 SBS 새수목드라마 의 제작발표회. 선우 역의 신현준은 "노래하는 여자가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채정안이 극중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예쁘다고 느꼈다. 그래서 남자들이 노래하는 여자를 좋아하는구나... 나는 그때 처음 느꼈다."면서, 채정안을 극찬했다.
"후배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서...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배우 신현준이 SBS수목드라마 에 함께 출연하는 (후배) 배우들과의 동료애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 한지민 등은 선배인 신현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지섭은 신현준에 대해 "굉장히 재밌고,
지난 13일 청주공항에서 열린 SBS 새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에서, 탈북자 역을 맡은 한지민은 "개인 선생님을 모시고 항상 함께 다니면서 말투를 익히고 있다"면서 "언어의 벽을 느꼈던 부분이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신현준, 소지섭, 채정안, 한지민 주연의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3년을 기다렸다. 그리고 18일, 드디어 드라마가 전파를 탄다. 그 사이 형사와 킬러의 얘기는 의사인 두 형제의 이야기로 바뀌었다. 13일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소지섭은 “방송이 나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기쁘다”고 농담처럼 여러 번 강조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3년을 기다렸다. 그리고 18일, 드디어 드라마가 전파를 탄다. 그 사이 형사와 킬러의 얘기는 의사인 두 형제의 이야기로 바뀌었다. 13일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소지섭은 “방송이 나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기쁘다”고 농담처럼 여러 번 강조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2시간 동안 웃음 릴레이를 선사하는 라디오 개그쇼 SBS 는 2006년 5월 방송을 시작해 3개월 만에 동시간대 1위의 청취율에 오르더니, 라디오 프로그램 전체에서 1위를 기록하며 그 후로 3년째 청취율 1위를 지키고 있다.지난 11일. 기존의 라디오 방송 형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청취자들에게 '중독성'있게 다가가는
지난 2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지부장 노종면)가 ‘구본홍 반대 투쟁’을 벌인지 200일이 되는 날이었다. YTN노조는 5일 저녁 서울 남대문로 YTN사옥 앞에서 ‘공정방송투쟁 200일 문화제’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그간 YTN노조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화제에는 100여명 이상이 참여
은둔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영화배우 최민수가 MBC스페셜을 통해 칩거생활을 공개했다.MBC 제작진은 이번 편을 제작하면서, 법원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고도 은둔생활을 청산하지 않고 있는 최민수를 통해 우리사회의 소문이 어떻게 생성되고 확대되어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이 밖에도 루머의 피해자인 영화배우
4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이 열려, 종합분야 4개 부문과 장르분야 16개 부문 등 총 25개 부문의 후보를 발표했다. 에 '언니네 이발관', '김동률' 등이 선정되었고, 와 부문에 원더걸스의 '노바디'와 이효리의
최근 KBS가 출입기자들의 본관·신관 출입을 통제한 데에 반발했던 기자들은 KBS 드라마의 취재를 거부하며 보이콧 선언을 했다. 지난 30일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KBS 드라마 <2009 미워도 다시 한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20여개 매체의 해당 기자들은 KBS측에 기자단의 뜻을 전달하고 발표회가 시작하는 순간 행사장을 빠져나
KBS 대하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천추태후는 천추궁에서 거주했다고 해서 천추태후라 불리는데, 일천 천에 가을 추자를 써 천 번의 가을이다. 우연의 일치인지 천추태후의 영혼이 조종한 건지 모르겠지만 2009년은 천추태후가 천추의 한을 품은 이후 1000번의 가을이 지난 천추의 해이다."(신창석PD/'천추태후'
연극으로 많은 화제와 감동을 불러일으켰던 연극 가 KBS2TV 4부작 수목 드라마로 재탄생해 1월21일 밤10시에 첫 방송된다. 2006년 초연하여 ‘올해의 예술상’, ‘대산 문학상 희곡상’, ‘동아연극상-작품상, 희곡상,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의
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친구들은 상대 여배우와의 키스씬이 인상 깊었다고 얘기하지만 저는 극중에 상대배우가 없어서... 저는 항상 형 같은 느낌으로 4명의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우정을 택하는 어리석은 캐릭터거든요. 감독님께서 신경을 써주시지 않을까 싶은데....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윤지후의 성격과 저의 성격은 많이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저를 캐스팅 하신 분이 방송에서 저의 외모나 말투를 보시고 캐스팅 하셨잖아요. 거기서 윤지후의 50%가 채워진 것이고, 나머지 50%는 연기 연습을 통해서 윤지후에 가까워지도록 저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지후가
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얼마전에 '에덴의 동쪽' 촬영장하고 겹쳐서 인사를 드리러 갔었거든요. 갔더니, 농담식으로 우리가 키워줬더니 적이 되서 나타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건 장난이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요. 물론 '에덴의 동쪽'도 제가 출연했고 사랑했던 작품이지만, 지금은 '꽃보
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헤어스타일을 처음에 바꾸고 나서, 제가 제 모습을 봤을때 굉장히 어색하고,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주위에서 괜찮다고 잘 어울린다고 하니까 점점 저도 현혹된 거 같애요. 세뇌 당하는것 처럼... 이제는 파마머리가 더 제 모습 같애요. 가끔 원래 생머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