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엄재희 기자]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방송사와 OTT도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KBS는 대형 콘서트와 특집 다큐멘터리로 눈과 귀에 즐거움을 선사한다.KBS2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데뷔 25주년 차 god의 '귀호강' 공연을 담은 2023 KBS 대기획 콘서트 를 방송한다. 지난 9일 인천 송도에서 2만여 관객의 환호 속에서 역대급 규모로 펼쳐진 150분의 god의 무대를 전하며 풍성한 한가위의 시작을 알린다.다음 날인 29일 저녁 8시 40분 KBS2
[PD저널=김윤정 기자]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가 론칭한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기세가 무섭다. 콘텐츠 오픈 두 달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80만 명을 돌파했고, 누적 조회수 3285만, 에피소드별 평균 조회수가 254만에 달한다.(9월 25일 기준)‘달라스튜디오’는 으로 400만 구독자를 기록한 고동완 CP가 에이앤이 네트웍스로 이적해 론칭한 채널로, ‘맨’ 시리즈에 이어 등 ‘왕’ 시리즈가 제작되고 있다.황광희가 소비자를 대표해 기업 대표
[PD저널=구보라 기자] 관찰·리얼리티 일색이던 예능 프로그램에 장르와 소재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셀러브리티가 기획, 연출, 촬영을 맡은 KBS 부터 국내 최초로 게임을 원작으로 한 MBC 는 각각 1인 미디어, 게임을 방송에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긴 침체기를 겪은 공영방송이 준비 중인 실험적 콘텐츠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4일 첫방송하는 KBS (연출: 김민희·김근혜·문경은·이은미·하동현)는 배우, 개그맨 등 스타부터 특정 분야의 전문가
방송가에도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 컬쳐’(Snack Culture) 콘텐츠에 대한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출퇴근길,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보는 웹툰, 웹소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방송사들도 시청자의 시청 패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여러 시도들을 거듭하고 있다. ‘스낵 컬쳐’ 이용자를 겨냥한 웹드라마 제작 붐에 이어 방송사 스스로 디지털 유통 전략에 따른 기존 콘텐츠를 재가공하는 등 ‘콘텐츠 새판 짜기’에 힘쓰고 있는 모양새다.‘스낵 컬처’ 현상은 스마트폰 보급화
혼외아들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채동욱 검찰총장이 어제 퇴임식을 갖고 6개월 만에 물러났다. 는 처음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논란 보도를 한 데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추가 의혹을 폭로했다.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을 낳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 씨의 집에서 보모로 일했다는 이 씨의 주장을 ‘받아쓰기식’ 보도를 해
▲ KBS 2TV / 6일 밤 10시 25분유노윤호 굴욕담, 긴 공백기에 초등학생이 못 알아보더라!1년 10개월 만에 신곡 “CATCH M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초등학생이 알아보지 못한 굴욕담을 공개했다. 수많은 아이돌이 탄생하고 있는데선배지만
▲KBS 2TV / 5일 오후 11시 15분가수 보아가 데뷔 12년 만에 생애 처음으로 토크쇼 KBS 2TV 에 전격 출연, 지난주에 이어 보아가 아시아의 별이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보아는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가족사를 털어 놓으며 어려운 집안 환경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워 온 사연
외신들, K-POP 열풍 뒤 숨겨진 현실 조목조목 드러내한국의 대중음악(K-POP)이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으로 퍼지고 있는 열풍에 대해 외신은 놀라움을 표시하는 한편 어두운 이면도 주목하기 시작했다. 2면 기사다. 영국의 BBC는 14일 ‘한국 대중음악의 어두운 면’이라는 제목의 특집기사에서 미국과 유럽 진출을 목
23일로 예정된 정부의 통신료 인하방안 발표가 무기한 연기됐다. 17면 보도다. 기사에 따르면 당정협의 과정에서 정부의 통신요금 태스크포스(TF)가 마련한 통신료 인하안을 여당이 거부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속빈 통신비 인하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정협의 자체를 거부했다. 여당마저 정부안을 거부하면서 TF
▲ SBS / 22일 밤 10시 동방신기 유노윤호 얼짱 여동생, 방송 최초 출연 이휘재, 이수근이 진행하는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는 최고의 스타들이 고향이나 모교, 지인 등 감사하고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BS (이하 ‘런닝맨’)이 재밌다. 지난 6일 시청률은 17.1%(AGB 닐슨)가 나왔다. 새해 들어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는 모양새다. 지난해 한 자릿수 시청률로 고전하던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시청률 상승은 타사 경쟁프로그램의 부진이 한 원인일 수 있지만 우선은 ‘런닝맨
KBS 2TV / 10일 오후 11시 15분 ▶ 최강창민 폭로 "유노윤호가 가수 그만 두라고 했다!" 에 출연한 최강창민이 유노윤호에 대한 안 좋은 첫인상을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회사에서 유노윤호를 볼 때 마다 먼저 인사를 하곤 했는데 유노윤호가 건성으로 인사를 받아줘 건방지다고 생각했다
▲SBS / 23일 오후 5시 20분■ 런닝맨, 공연예술의 메카 ‘예술의 전당’에가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의 스물 일곱 번째 랜드마크가 23일 공개된다. 오는 23일 일요일에 방송될 에서는 국내 최대의 종합 예술시설을 갖춘 우리나라 대표 문
〈한겨레〉는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채널 승인 심사위원회’의 심사 절차 마무리 전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업자 당락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심사위 활동이 끝난 뒤 점수를 확인했던 과거 방송사업자 허가 때와도 중대한 차이를 보여 납득하기 힘든 심사란 비판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
2010년은 드라마 시청 패턴의 변화가 보다 확실해진 한해였다. 〈제빵왕 김탁구〉, 〈추노〉, 〈자이언트〉 등 인기를 끈 드라마 대부분은 시대극 또는 통속극이었다. 중장년층이 TV 리모컨을 장악함에 따라 20~30대 남녀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린 트렌디 드라마는 거의 멸종 위기이고, 20대를 겨냥한 드라마도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겨울방학이라는
최근 드라마 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30분 분량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출연 연예인에게 최대 1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이 6일 한국관광공사 국정감사에 앞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웹 드라마
지난 3월 26일 소문이 무성했던 한 이벤트 현장을 찾았다. ‘제1회 SEOUL TRAIN with ZE:A’ 담당하는 일인 만큼 나름 한류 콘텐츠에 대해 꿰고 있음에도 출연자 ‘ZE:A’에 대해선 전혀 정보가 없었다. 그저 콘서트 티켓이 3일 만에 모두 팔리고 팬클럽이 수천명에 이른다는 소문만 들었을 뿐이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