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 23일 오후 11시 50분* W-Journey 아프리카를 관통하는 거대한 통로, 사헬을 횡단하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한 모래폭풍이 몰아치는 땅! 생명의 물줄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메마른 대지 속에서 뜨거운 삶의 열기가 뿜어져 나오는 곳! 폭 300km, 총 길이만 5,000km에 달하며 아프리카 10개국을 동서로 관통하는
▲EBS / 8일 오후 11시 10분한반도, 생태지도가 바뀐다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육지의 침식사례로 처음 보고되고 있는 제주 용머리 해변. 한반도 남쪽끝에서 시작된 결코 작지 않은 이 변화는 뜨거워진 한반도가 보내온 경고의 메시지다. 남해안에서 자라는 감귤과 강원도 고성에서 자라는 보성녹차에 이르기까지 북상하고 있는 과수와 농작물
▲ MBC / 8일 오후 11시 15분기획: 김환균연출: 최승호홍보: 남궁성우 [PD수첩] 착공 한달 전, 기로에 선 4대강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9월 9일에는 턴키 입찰이 시작되고, 한 달 후인 10월 중에는 본격 착공될 예정이다. 4대강 살리기는 생태계를 살리며 홍수피해와 물 부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명분
다큐멘터리 표절논란 등 EBS에 악재가 겹치고 있지만, EBS의 다큐 실험은 계속된다. EBS는 18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가을개편 설명회를 열고 “고품격 교육기획 다큐멘터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대형 다큐멘터리를 육성하는 편성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작 다큐, 이번에도
영국정부가 지난 한해 정부정책과 관련한 광고와 마케팅에 1조 800억원(540 밀리언 파운드)이라는 막대한 돈을 쏟아 부었다. 이는 전년대비 5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영국정부의 광고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COI(Central Office of Information)는 지난해 3월부터 올 3월까지 TV와 라디오 광고에 4천 2백억원(211 밀리언
▲ ‘동물원 이야기’ / 5일 오후 10시 55분 기획의도 144종 865마리 국제멸종위기 동물들의 안식처, 동물원. 야생에서는 멸종해버린 동물의 탄생 그리고 죽음까지...한국 동물원 100주년, 야생보다 더한 동물원 다큐멘터리가 시작된다! 한국의 동물원이 탄생 100주년을 맞이했다. 1909년, 창경궁에
이춘호 KBS 이사가 KT 사외이사로 선임된 것을 두고 KBS 안팎에서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KBS 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을 비롯한 내부 구성원들은 “KT가 IPTV 사업에 진출해 방송사업자 지위를 획득한 만큼 동종업체의 이사를 겸직하면 KBS의 이해와 상충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KBS 노조는 “통신사업자
오늘날 TV가 광범위하게 보급되면서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여성의 사회적 지위 등이 크게 향상되었다. 개발도상국에서 TV 보급은 지난 1980년대 이후 20년 동안 6배가 늘었다. 최근 케이블이나 위성 TV 등장으로 그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TV가 도시는 물론 오지에도 보급되어 세계 각 지역의 여성상이 방영되면서 지역별 고정관념이 파괴되는 등 사
콘텐츠진흥원장 ‘사전 낙점설’ 시끌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콘텐츠(CT) 진흥·연구기관을 통폐합해 오는 5월 출범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에 한나라당 전직 의원의 ‘사전 낙점설’이 파다하다고 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엇보다 전문성과 비정파성을 필요로 하는 ‘콘텐츠
MBC 제작진이 시청자들을 직접 만난다. 제작진은 기후변화센터와 캐나다 대사관과 함께 ‘캐나다, 누나부트를 가다-MBC 북극의 눈물 스크린 시사회’를 11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미로스페이스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말 3부작 다큐로 방영된 을 관심 있게 지켜본 캐나다대
방송사들의 수목드라마의 홍보전이 불꽃튄다. 중년급 연기자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전인화, 최명길, 박상원 주연의 KBS〈미워도 다시한번〉이 첫방송부터 인기몰이를 하자 MBC 오는 9일 용인 세트장에서 수목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현장을 기자들에게 공개한다. 또 방송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소지섭, 신현준 주연의 SBS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도 13일 청
▲ MBC < W>/ 26일 오후 10시 50분송년특집 2008「W」와 세계 2008년 한 해 동안「W」가 그린 세계지도는 어떤 모습일까? 에서는 새로운 진행자 손정은 아나운서와 함께 2008년「W」가 집중했던 세계의 모습들을 정리해본다. 올 한 해 동안만 55개 국가의 125개 이야기를 전했던 [W]는 세계의 관심이 집
MBC 다큐멘터리 이 연일 감동을 자아내며 장안의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풀을 뜯어먹는 곰을 보며 인간이 저지른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과 환경보호의 중요함을 동시에 느꼈을 겁니다.그러나 동시에 일각에서는 CO2에 의한 ‘지구온난화’ 주장이 사기라는 주장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고,
지난 달 28일부터 8일간 경남 창원에서 제10차 람사르 총회가 열렸다.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람사르 총회에는 165개국 정부대표 및 NGO 등이 참가했다. 람사르 협약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 협약이다. 람사르 총회 개최 시기와 맞물려 KBS, MBC, SBS 방송 3사도 &lsquo
▲ EBS '그린란드의 여름 이야기' / 6일 오후 11시 10분방송사상 최초 그린란드 전역 취재 북극의 여름 생태계, 독특한 문화, 야생동물 등 카메라에 담아 사람들은 대부분 북극이 텅 비어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린란드의 여름을 들여다보면 북극 또한 아름다운 곳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개썰매가 눈밭을 달리는 세계
▲MBC / 1일 오후 11시 50분 미얀마 배낭 의료팀 외 미얀마 배낭 의료팀 (연출/ 연왕모 구성/ 정윤미) 미얀마 동부 국경지대 깊은 정글 속, 미얀마 군부의 총부리를 피해 숨어든 사람들이 숨소리조차 마음대로 내지 못하며 살고 있다. 사정없이 달려드는 정글의 모기떼와 야생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언론사 및 언론 유관단체 사장에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들이 줄줄이 임명되거나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을 놓고 ‘낙하산 인사’임을 인정해 눈길을 끈다. 유 장관의 이번 발언은 31일 오전 MBC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사회자가 “이 대통령의 특보출신인 구본